연봉협상 시즌중 이직 상황이 생김
남을지 이직 할지와 이직시 재시할 연봉액이 고민
작년 원천 징수 영수증에 6900만원으로 결산됨
현재 연봉에서 남을 경우 자격중 수당 200만원 추가 됨
승격할 경우 500만원 인상이 예상됨
현재 조건
PL·PM·PO 16년차중견기업, IT·정보통신업
책임연구원/팀원 · 6,400만원
직무
PL·PM·PO > PM
자격증
PMP
정보통신기사
2024.04.22 최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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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PM·PO 16년차님은
이직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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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5PL·PM·PO 10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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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M 및 서비스기획 업무 9년차 멘토입니다. 저보다 훨씬 고연차 분이셔서 제 의견이 도움이될지는 모르겠지만, 짧게라도 남겨보겠습니다. 제 경우엔 두번의 이직을 했었고요. 평균 5% 전후의 연봉인상률이었다가 이직 시 10~20% 정도의 연봉 상승이 있었습니다. 다만 이직 시 협상 기준이 되는 연봉은 `계약 연봉`일 때도 있었고 원천징수를 기준으로 할 때도 있었습니다. 어쨌거나 두번의 이직 모두 10% 이상은 협상으로 제안했었어요. 만약 제가 과하게 협상을 요구했다면 조정된 금액으로 한번 더 제안을 받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낮춰 부를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또 하나 의견 드리고 싶은 건, 이직이 확정된 연봉금액으로 재직 중인 회사와 협상을 하실 수도 있어요. 현재 회사에 이직 제안이 왔다는 사실과 협상된 금액을 넌지시 언급하면 역으로 카운트오퍼를 제시할 수도 있거든요. 여러 방법으로 고생하신만큼 보상을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2024.05.09 작성
익명4 19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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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년차 PM직무 멘토입니다. 스테이와 이직 사이에서 고민이 있으시군요. 저 역시 같은 고민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저는 과감히 현재의 안주를 버리고 이직했었습니다. 물론 새로운 곳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야하고 인정받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익숙한 곳에서 편안하게 있고 싶지 않았고 스스로를 좀더 강하게 만들고 싶었고 경험을 중시해서 이직을 했었습니다. 물론 한두번이 아닌 더 많은 이직을 통해 연봉도 동급에서 꽤 많이 받았었고요. 현재의 편안함을 추구하기보다는 미래를 생각해본다면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는 것도 추후 직장생활 은퇴 시 돌이켜봤을때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24.04.22 작성
익명3PL·PM·PO 18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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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7년 근무회사 퇴사했는데, 오래다닌 회사 퇴사가 여러 의미로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같은 직종이라도 새로운 회사에서 시작은 능력 인정 받기까지 시행착오도 다시 겪으셔야 되구요. 그래도 하시려면 삼천만원 이상 더 받는다면 응원하겠습니다
2024.04.22 작성
익명2영상편집자 18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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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상제작 18년차 멘토입니다 회사가 안정적인 회사라면 남는게 좋을것같습니다 16년차시라면 나이도 그렇고 안정적인 방향을 찾으시는게 현명한판단같습니다 이직하게된다해도 안정적인 곳인지 그곳의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들이 또 다를 문제로 작용할수 있습니다 이직시 원하는 연봉을 다 맞춰줄지도 큰변수라고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원하는 연봉을 맞춰받기위해서 회사의 평가도 필요하고 그만한 기간도 소요될수 있습니다 현명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2024.04.22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현재 회사에서의 연봉 인상과 승진 기회, 그리고 이직 후의 연봉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이직을 결정하는 데는 연봉 외에도 업무 환경, 업무 내용, 회사 문화 등 다양한 요소가 있습니다.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현재 회사에서의 성장 가능성과 이직 후의 장기적인 커리어 계획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직이 당장의 연봉 증가를 가져다 줄 수 있지만, 장기적인 커리어 성장을 위해서는 현재 회사에서의 성장 가능성도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제 경우엔 두번의 이직을 했었고요. 평균 5% 전후의 연봉인상률이었다가 이직 시 10~20% 정도의 연봉 상승이 있었습니다. 다만 이직 시 협상 기준이 되는 연봉은 `계약 연봉`일 때도 있었고 원천징수를 기준으로 할 때도 있었습니다. 어쨌거나 두번의 이직 모두 10% 이상은 협상으로 제안했었어요. 만약 제가 과하게 협상을 요구했다면 조정된 금액으로 한번 더 제안을 받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낮춰 부를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또 하나 의견 드리고 싶은 건, 이직이 확정된 연봉금액으로 재직 중인 회사와 협상을 하실 수도 있어요. 현재 회사에 이직 제안이 왔다는 사실과 협상된 금액을 넌지시 언급하면 역으로 카운트오퍼를 제시할 수도 있거든요. 여러 방법으로 고생하신만큼 보상을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회사가 안정적인 회사라면 남는게 좋을것같습니다
16년차시라면 나이도 그렇고 안정적인 방향을 찾으시는게 현명한판단같습니다
이직하게된다해도 안정적인 곳인지 그곳의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들이 또 다를 문제로 작용할수 있습니다
이직시 원하는 연봉을 다 맞춰줄지도 큰변수라고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원하는 연봉을 맞춰받기위해서 회사의 평가도 필요하고 그만한 기간도 소요될수 있습니다
현명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