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종사자
1년차의 이직 고민
프런트
항공서비스학과를 나와서 나이는 벌써 27살이 되었고, 약 3년 가량 프런트 업무를 해왔습니다. 호텔 일을 계속 하기엔 업무 강도에 비해 심한 박봉과 스트레스로 더이상 미래가 안보여요... 그렇다고 평생을 꿈꿔오던 서비스직 말고는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찾기도 힘이 듭니다. 뭘 하고싶은지 갈피를 잃은 것 같아요... 전문적인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닌데 앞으로 뭘 해먹고 살아야 할까요ㅠㅠㅠ 다들 서비스 계열 나와서 어떤거 하시면서 사시나요?
경력을 쌓아 갈수록 시야도 넓어지고 본인의 가치도 올라간답니다. 한 직장에서 최소 5년은 근무하시며 어디로 갈것인지 고민하시고. 무엇을(특기) 타고 갈것인지를 준비하시길.
인내의 신이 도우실 겁니다. 화이팅!
제일 좋은건 호텔 백오피스이고, 여행사 상품운영쪽도 가능해요
일반 사무직도 찾아보세요. 자격증필요한거 획득하면서요!
아직 어리시고 경력도 3년이나 되니까 충분해요 화이팅!!
대신 영어성적이랑 컴할이나 워드는 기본이라 생각해요
저는 현재 25살이고, 항공과 졸업하고 5성급 호텔 2년 다니다가 간호학과로 신입학 했습니다.
키, 외모 외적인 부분 승산 있으시다면 승무원 꼭 도전해보세요 !!
전 애초에 도전조차 안 해 본 케이스라.. 조금 미련이 남긴 하네요 ^^,,
호텔은 정말 정말 본인이 그 일을 좋아해야 오래할 수 있는 직업인 것 같아요.
저 또한 계속 고민하다가 호텔이 제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기도 했고, 업무 강도가 힘들면 돈이라도 많이 벌자는 생각에 전과하게 되었네요.
연봉 많이 주는 호텔로 이직 하시거나, 더 늦기 전에 승무원 꼭 도전해 보시거나, 다른 직종으로 이직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
현재 근무하시는 호텔이 5성급 아닌 이상 아니.. 5성급이라도 이직 추천드립니다.. ㅎ
전혀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 :)
힘들어도 경험을 조금 급 이 높은 호텔에서 경헝을
쌓아서 직급을 높여가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