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6년차 멘토입니다. 제조업이라는 특수성으로 다른 멘토님께서도 조심히 이직하라는 조언을 새겨 들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조금 다른 방향에도 길이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질문자분께서 충분히 다른 회사로 입사할 스펙이 있으시다면 해당 경력을 버리고 중고 신입이나 신입직으로 입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본인 생각하기에 회사가 별로면 별로인 회사인겁니다. 저는 4번의 이직을 했고 질문자분처럼 회사가 마음에 안들어서 이직을 했고 지금은 복지나 연봉이나 워라벨 다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본인의 의지와 자신감이 있으시다면 잡코리아를 잘 이용하여 계속 도전해서 앞으로 나가시길 바랍니다.
2024.04.24 작성
익명3직업상담사 8년차
STAY
안녕하세요, 8년차 직업상담사 멘토입니다. 우선 어떤 부분에서 회사와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사람마다 이직을 결정하는 기준은 다르겠지만, 단순히 처우나 근무환경이 아닌, 질문자님의 성장가능성, 기업의 비전, 업무체계 등에서 이직을 고민하고 계신거라면 이직을 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다만, 아직 근무기간이 짧다 보니(약 6개월) 해당 부분을 판단하기엔 다소 시간이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따라서 해당 부분을 판단할 수 있는 시기까지는 조금 더 다녀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조업의 경우 최소 3~5년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경력직으로 이직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해당 기업에서 최소 3년이상 근무하고 경력직으로 이직하시거나, 1년의 경력을 쌓고 중고신입으로 이직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6개월 근무로는 중고신입이든 경력직이든 이직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운좋게 이직을 하게 되더라도 해당 회사에서 만족하기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최소 1년은 stay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대신 그 동안 타기업 채용공고를 통해 어떤 역량과 기술을 요구하는지 파악하여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예를 들어, 외국어 능력을 보는 기업이 많다면, 근무하는 동안 어학성적 취득).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타 다른 이유로 이직을 결정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질문자님이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채용시장에서 요구하는 부분을 준비해서 이직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D
2024.04.24 작성
익명2교재개발·교수설계 2년차
GO
안녕하세요~ 프로그램 매니저 직무 경험이 있는 멘토입니다.
현재 이직을 고민 중이신 것 같네요. 혹시 기계엔지니어 이외의 질문자님이 하고 싶고, 흥미가 있는 분야가 따로 있으신가요? 만약 없으시다면 이번 기회에 질문자님의 적성이나 흥미에 맞는 다양한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삼으시고 여러 진로 검사들을 받아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지자체에서 운영중인 청년 취업 패키지 같은 프로그램들을 이용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를 통해 질문자님이 흥미가 있는 진로를 찾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응원하겠습니다!
2024.04.23 작성
익명4기계엔지니어 29년차
STAY
어떻게 잘안맞는지 … 년봉만 보면 괜찬은 회사같은데요. 회사에 맞추어(변화를 시켜) 좀더 경력을 쌓은 후 기회를 보시죠 … 인천에서 기계설계 전공 실업자가👋
2024.04.24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아직 경력이 짧으신 만큼, 현재 회사에서 어떤 부분이 맞지 않는지, 어떤 환경에서 일하고 싶은지를 먼저 명확히 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 이직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직은 단순히 회사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커리어를 재편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 조언이 필요한 내용을 자세히 적어 주셔야 구체적인 참견을 해드릴 수 있어요. 등록한 내용을 수정하셔서 많은 회원들의 찐 참견을 받아보세요!
제조업의 경우 최소 3~5년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경력직으로 이직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해당 기업에서 최소 3년이상 근무하고 경력직으로 이직하시거나, 1년의 경력을 쌓고 중고신입으로 이직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6개월 근무로는 중고신입이든 경력직이든 이직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운좋게 이직을 하게 되더라도 해당 회사에서 만족하기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최소 1년은 stay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대신 그 동안 타기업 채용공고를 통해 어떤 역량과 기술을 요구하는지 파악하여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예를 들어, 외국어 능력을 보는 기업이 많다면, 근무하는 동안 어학성적 취득).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타 다른 이유로 이직을 결정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질문자님이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채용시장에서 요구하는 부분을 준비해서 이직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D
현재 이직을 고민 중이신 것 같네요. 혹시 기계엔지니어 이외의 질문자님이 하고 싶고, 흥미가 있는 분야가 따로 있으신가요? 만약 없으시다면 이번 기회에 질문자님의 적성이나 흥미에 맞는 다양한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삼으시고 여러 진로 검사들을 받아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지자체에서 운영중인 청년 취업 패키지 같은 프로그램들을 이용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를 통해 질문자님이 흥미가 있는 진로를 찾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응원하겠습니다!
년봉만 보면 괜찬은 회사같은데요.
회사에 맞추어(변화를 시켜) 좀더 경력을 쌓은 후 기회를 보시죠 … 인천에서 기계설계 전공 실업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