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에 대한 고민
새로운곳에 이직한지 6개월만에 정말 가고싶었던 곳에서 연락와서 꽤 높은 연봉으로 협의하여 이직하였습니다.
해외기업이었고 직전연봉보다 +1500만원 이상이었습니다.
그러곤 몇개월만에 아무런 소통도 없이 일하는 도중 당일에 작업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해고당했습니다.
안그래도 지금 경력 (3년 9개월)+동종업계 사업경력 (2
년) (이직시 동종업계 사업 경험을 좋게봐주는 곳들이 많았어서 이력서에 넣어 이직을 했었습니다)
첫회사말곤 모두 1년 안되는 경력으로 채워져버렸는데
재취업하는것이 너무 막막합니다. 현실적으로 국내에선 제 연차 및 경력에 전직장연봉을 받는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제 이력서가 아예 서류에서 탈락해버릴것 같아 너무 불안한데
4대보험, 소득증명서 제출하면 다 보일걸 거짓말할수도없고..
짧은 경력들을 기재하지않으면 공백기가 너무 길어지기까지합니다
다시 취업하려면 어떻게 어필을해야할까요?
재직기간이 짧은건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짧다고 서류부터 컷하지 않으니 우선 걱정말고 지원해 보세요. 벌써부터 겁먹을 필요 전혀 없습니다.
첵첵멘토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