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보안쪽 10년차 재직중인 멘토입니다. 이미 지금은 퇴사를 결정하셨지만 다음에는 한번 참고 다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잦은 이직과 짧은 경력은 추후 다른회사 이직 시 마이너스가 되기 때문입니다.

어떤 회사던 100% 다 마음에 드는 곳은 없습니다. 사람과의 갈등을 대화로 풀어나가면서 최소 6개월은 다녀보세요 처음엔 힘들겠지만 갈등이 풀린다면 분명히 좋아질거에요

첵첵멘토단 드림

안녕하세요 영상제작18년차 멘토입니다
아 참 애매하네요 어떤면에선 회사에서 너무 다급한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인수인계도 안된 상황인데 반면 사측입장에선 19년 경력이면 이정도는 쉽게 파악하고 빨리 적응하리라 기대했던측면도 있겠죠
일반적으로 제가 봤을땐 그런면보다 그런 상황의 팀장의 대응이나 글쓴분의 마음이 많이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이드네요
하지만 사람이 불편하면 어디가서도 오래 버티기 힘듭니다
이직을 하시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진로 교육 컨설턴트 3년차 첵첵 멘토 드림입니다.
일하기 앞서 인수인계는 중요합니다.
잘못알고 틀린 답변을 하게 될 경우 멘티님께 책임 전가할 가능성이 있기에 일단은 답변을 미루는 것이 현명합니다.
더불어 같이 일을 헤야할 상사와의 지속적인 갈등은 회사생활을 하는데 큰 스트레스로 작용될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감내하면서 다닐만큼 큰 메리트가 있나요?
장단점을 따져보셔서 업무적인 일로 배울게 없고 다른곳과 비교했을 때 임금적으로 크게 차이가 없다면 멘티님의 정신건강을 위해 이직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먼저, 현재의 상황이 힘들다는 것에 대해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경력이 짧은 상황에서 이직을 결정하는 것은 신중해야 합니다. 팀장과의 갈등이나 업무 인수인계에 대한 문제는 회사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현재 회사에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해결이 안된다면, 이직을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