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 근처에서 적당한 연봉받으며 중견기업 재직중입니다. 꿈을 위하여 타지에 가더라도 대기업에 합격하면 가는게 맞을까요?
또 부족한 스펙에도 채울 것 피드백해주세요
현재 조건
기계엔지니어 2년차중견기업, 제조·생산·화학업
사원/팀원 · 5,000만원
직무
기계엔지니어 > 생산기술
자격증
컴퓨터활용능력 1급
위험물산업기사
화공기사
워드프로세서 1급
ATC (Auto CAD 기술자격시험) 2급
TOEIC Speaking
2024.04.25 최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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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엔지니어 2년차님은
이직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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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직업상담사 8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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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년차 직업상담사 멘토입니다. 우선 해당 질문에 대한 답은 직장 선택 기준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만약 회사를 선택할 때, 급여나 회사의 규모가 중요하다면 타지로 가더라도 이직하는 것이 맞을테지만, 기업 선택 시, 심리적 안정감, 집과의 거리 등이 중요한 요건이라면 지금 기업에서 안정적으로 커리어를 개발하는 것이 만족도가 높을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기업 선택 기준을 먼저 생각해 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이미 대기업에 합격을 하신거라면 장기적인 커리어개발을 위해 이직을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지금부터 대기업 취업을 위해 준비한다고 하신다면 1-3년 정도의 경력을 더 쌓으셨음 좋겠습니다. 기계엔지니어 분야의 경우, 경력직으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최소 3~5년정도의 경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섣불리 이직을 준비하기 보다는 경력을 쌓고, 직급을 달고 이직을 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미 대기업에 합격을 하신거라면 타지로 가더라도 이직을 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본가에서 멀어지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걱정이 앞설 수 있지만 정년퇴직까지 본가 근처 기업에서만 커리어를 쌓을 수는 없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있을 때 자리를 옮기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추후 타지에 있는 대기업으로 이직하고 싶어도 가정이 있거나, 개인 상황의 제약으로 거주지를 옮기기 어려운 상황이 올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이동이 자유로운 시기에 대기업에서 경력을 쌓아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충분히 중견기업에 입사하여 근무를 잘 하고 계시기 때문에 어떤 결정을 내리시든 안정적으로 커리어개발을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스펙적인 부분도 문의를 주셨는데 경력직의 경우 자격증보다는 경력기술서, 프로젝트경험, 어학능력 등을 중요하게 보니 해당 부분을 잘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2024.04.26 수정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현재 중견기업에서 적당한 연봉을 받으며 일하고 계신 것으로 보아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꿈을 위해 대기업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직을 결정하는 것은 개인의 가치관과 목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의 안정적인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방법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펙을 채우는 것에 대해서는, 현재의 업무에서 얻은 경험과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고, 필요한 자격증이나 교육을 통해 보완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만약 회사를 선택할 때, 급여나 회사의 규모가 중요하다면 타지로 가더라도 이직하는 것이 맞을테지만, 기업 선택 시, 심리적 안정감, 집과의 거리 등이 중요한 요건이라면 지금 기업에서 안정적으로 커리어를 개발하는 것이 만족도가 높을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기업 선택 기준을 먼저 생각해 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이미 대기업에 합격을 하신거라면 장기적인 커리어개발을 위해 이직을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지금부터 대기업 취업을 위해 준비한다고 하신다면 1-3년 정도의 경력을 더 쌓으셨음 좋겠습니다.
기계엔지니어 분야의 경우, 경력직으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최소 3~5년정도의 경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섣불리 이직을 준비하기 보다는 경력을 쌓고, 직급을 달고 이직을 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미 대기업에 합격을 하신거라면 타지로 가더라도 이직을 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본가에서 멀어지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걱정이 앞설 수 있지만 정년퇴직까지 본가 근처 기업에서만 커리어를 쌓을 수는 없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있을 때 자리를 옮기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추후 타지에 있는 대기업으로 이직하고 싶어도 가정이 있거나, 개인 상황의 제약으로 거주지를 옮기기 어려운 상황이 올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이동이 자유로운 시기에 대기업에서 경력을 쌓아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충분히 중견기업에 입사하여 근무를 잘 하고 계시기 때문에 어떤 결정을 내리시든 안정적으로 커리어개발을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스펙적인 부분도 문의를 주셨는데 경력직의 경우 자격증보다는 경력기술서, 프로젝트경험, 어학능력 등을 중요하게 보니 해당 부분을 잘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