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만 되시면 연락 자주 올겁니다~ 저도 발전소에서 정비하는데 이 부분 보완 중입니다.

설비보전 보통 외주 불러서 공사 감시나 하는 사람들이죠.
하지만 취업시엔 보전이 가공, 조립, 기계의 구조적 이해 , 공유압, 전기적 지식, 회로도 분석, 외국어 역량 등.. 넓게 아는 사람을 선호 하는 곳이 많고 또한 외주 업체가 상주하는 기업은 트러블슈팅의 역량(긴급조치, 빠른판단, 원인분석, 재발방지대책등 또 그에따른 OA역량)을 많이 보더라구요.


원하는거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대기업 이직을 간절히 희망하신다면 충분히 가능 할 것 으로 생각합니다. 질문자님 께서는 이미 현직에 종사하고 계시니 현업을 열심히 하셔서,그간의 경력 및 노하우를 면접 기회 또는 이력서에 해당 내용을 잘 녹이면 충분히 승산 있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대기업 같은 경우는 외국 장비도 상당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실제 메뉴얼이 외국어로 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물론 한국어로 번역이 되어 있겠지만, 번역상 오류 또는 현장 장비 제조사와의 동적인 교류를 위해 그에 따른 기술 문서 및 메뉴얼 해독 능력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장 설비를 보전해야 하니, 사용장비에 대해 기본적인 기술 교류가 가능할 정도의 회화 실력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끝으로 회사가 채용공고를 게시 하였을 때 큰 주제는 결국 같이 함께 할 동료를 찾는 것 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희망하시는 기업의 동료로써 어떤 이점으로 함께 할 수 있는지 어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현재 보유하신 스펙을 보면 기계엔지니어로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특히, 일반기계기사, 위험물산업기사, 산업안전기사 등의 자격증은 기계엔지니어로서 필요한 기본적인 역량을 입증해주는 좋은 자격증입니다. 또한, 발전소에서의 기계정비 경험은 현장에서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기업 공무나 현장설비보전팀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더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관련 전공서적을 꾸준히 읽거나, 전문가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