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년차 사업전략 기획 직무 멘토입니다.

만일 올해 말까지 버티시기가 어렵고 이직하셔야 한다면, 고려해야 할 사항과 준비사항이 필요해 보입니다.

고려 요인으로는 잘 아시겠지만 물리적인 거리와 근무시간이 해당되고요.

준비사항은 충분한 이직사유 논리와 근무 경력에 대한 기술 내용, 포트폴리오, 스킬과 자격 보완이 요구됩니다. 적으신 이력 상으로는 중소기업으로의 빠른 이직은 가능할 수 있으나 보다 요건이 갖춰진 곳으로 가신다면 지원자의 역량도 준비가 필요할 것입니다.

다만, 재직 중 스펙을 보완하시면 시점상 연말이 도래할텐데 현 회사와의 연봉 인상폭과 비교해보시는 것도 방안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연봉 인상이 잘 이뤄지지 않는다면 바로 다른 곳으로 이동하셨으면 합니다.

힘드시겠지만 재직하시면서 차분히 준비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첵첵멘토단 멘토 드림

안녕하세요 11년차 마케터입니다.
이직을 통해 연봉인상이 가능하긴 합니다만, 이는 점프업을 잘 했을 때 가능한 일입니다.
비슷한 규모로 옆그레이드 한다면 사실 별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더 낮은 연봉을 제안받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따라서, 포트폴리오를 잘 정리하시어 지금보다 조금 더 높은 수준의 회사들 위주로 도전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긍정적인 부분은 4년차면 보통 대리 연차로 첫 이직하기 가장 좋은 연차이기때문에 수요가 꽤 많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7년차 멘토입니다. 질문자분께서 인하우스이신지 대행사이신지 모르겠으나, 마케터는 대행사간 이동보단 인하우스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안정적인 매출과 성과압박이 없는 곳이 가장 좋긴 하나, 글쓴이분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가되, 상승된 연봉만큼 워라벨도 좋은 회사를 골라가시길 바랍니다.
이직을 하실때 연봉을 올리고 싶으시다면 본인이 지금까지 했던 업무를 포트폴리오로 잘 녹여내야하고 또한, 실질적으로 업무의 성과나 본인의 업무 능력을 어필할 수 있어야 합니다. 3천대시면 최대한 4천 중반 이상으로 올려서 갈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해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을 고려하는 것은 당연한 선택입니다. 연봉 인상이 미미한 상황에서 이직을 통해 더 나은 조건을 찾는 것은 합리적인 판단입니다. 하지만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현재 직장에서의 성장 가능성, 업무 만족도, 워크라이프 밸런스 등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직은 단순히 연봉 인상뿐만 아니라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하는 복잡한 결정이기 때문입니다. 이직을 결정하는 데 필요한 모든 요소를 고려하시고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