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상담·운영
9년차의 이직 고민
학원운영
현재 회사에서 업무도 크게 많지 않고 스트레스 크게 받지 않고 다녔는데요. 올해 들어 업무도 늘어나고 책임도 커지는 느낌입니다. 물론 연차가 쌓이니 당연한 상황이겠지만 전 회사에 뜻이 없는 데다가 인정 받고 싶지도 승진 욕심도 없습니다. 그만큼 애사심 없고 개인주의 마인드 입니다. 제 사고방식 때문에 회사에서 적당히 일하고 퇴사할 계획인데 요즘 힘들게 해서 좀 지칩니다. 게다가 회사에 올인하는 건 죽어도 싫어서 부업을 한지 3년 가까이 되었고, 부업이 꽤 안정적으로 가고 있습니다. 수익이 250만원 정도고, 더 성장시키고 싶은 마음이라서 회사는 4~5년 정도만 더 편하게 일하면서 월급 좀 적어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좀 월급 적더라도 다른곳에서 편하게 일하고 부업을 성장시키는 건 무모한 생각일까요?
진로 교육 컨설턴트 3년차 첵첵 멘토 드림입니다.
개인이 생활하기 무리없는 재정이라면 쉬어가듯 스트레스 없이 살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월 25이면 1인가구 생활하는데 크게 여유롭지 않을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소비 생활에 따라 다르기에 크게 지출할 곳이 없다면 괜찮을 것 같네요.
부업이 있어 참 든든하시겠어요.:)
더불어 학원에서 일하신 경력을 쌓아 학업 컨설턴트를 하실 수도 있고 퇴사 후 다시 입사하기에 크게 어려울 것 같지도 않네요.
일단 자신의 마음들 따라가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