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의 경력단절은 큰 의미 없습니다.
단지 2년차가 좀 애매하긴하나 그건 년봉을 유리하게 받을 지의 조건정도.
천천히 가리라 생각하면 상관없습니다.
길게 보고 가세요,~~
화이티밉니다.

안녕하세요! 12년차 사업전략 기획 직무 멘토입니다.

재취업 준비 잘 되고 있으실까요? 상반기 내 취업하시면 좋겠네요! 면접 프로세스 진행하고 나면 일년 금방 지날 수 있습니다.

퇴사 사유와 지원 동기에 대한 답변 준비 미리 해 놓으세요. 아무래도 재직 중 이직이 아니라서 답변 잘 하셔야 합니다. 대응 논리가 필요한데요. 꼬리 질문이 있을 수 있어 말려들어가지 않아야 하거든요.
(저의 경우, 퇴사 후 재취업했을 때만이 아니라 이직할 때마다 매번 물어왔습니다)

한 가지 더, 건강 회복 기간 중 경력이 단절되지 않게 했던 직무 관련 경험이 있으셨으면 합니다. 질문 유무를 떠나서 면접 중에 답변 기회로 활용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좋은 회사로 복귀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첵첵멘토단 멘토 드림

안녕하세요 정보보안쪽 10년차 재직중인 멘토입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경력 단절이 있는건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현재 완치하여 추후 채용검진 시 이상없다는 가정하에) 최근엔 면접관 교육 시 개인사를 묻지 않도록 하고 있어 오히려 먼저 자소서에 이런 내용을 기입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2년 경력이여도 개발자 특성 상 언제든 이직할 수 있기에 자소서 및 포트폴리오를 미리 준비하신다면 좋은 이직제안 충분히 가능합니다.

첵첵멘토단 드림

축하드립니다. ^^ 취직 하시는군요. 먹고살기 힘들죠~ 화이팅!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건강상 이유로 인한 경력 단절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며, 이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까지의 경력을 보면, 당신은 IT 분야에서 꾸준히 경력을 쌓아오셨고, 중소기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키워오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경험은 분명 다음 포지션 제안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앞으로의 커리어를 계획하실 때는 단순히 경력을 쌓는 것이 아니라, 어떤 역량을 키우고 싶은지, 어떤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싶은지 등을 명확히 설정하고 그에 맞는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