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관리자
4년차의 이직 고민
환경관리 +1
내일 이직면접인데 가야하는지 너무 고민됩니다. 우선 현재 중견기업에서 QC로 일하고 있고 정규직으로 재직 중입니다. 팀 내에 파트 구분은 없지만 암묵적으로 파트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인정도 받고 있습니다. 내일 팀 내 2024년도 사업목표 선정에 관한 회의를 진행하고 상부에 제출예정입니다. 면접보려는 곳은 라이온코리아라는 회사이며 연구지원팀 1년계약직(정규직전환가능) 입니다. 이에 내일 면접을 보러가야하는지, 회의에 참석해서 제 쪽 비중을 높여 지금 회사에서 더 성과를 쌓아야하는지 고민입니다. 다들 어떻게 하시려나요?ㅠ
면접보러 가는 곳이 훨씬 기회가 풍부한 곳이거나 정규직 경력직이면 어느정도 고민을 해볼 수 있겠으나, 계약직을 가지고 고민하기에는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