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에디터, 콘텐츠 마케터, 광고 기획자까지 거친 10년차 콘텐츠 메이커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테이를 추천하고 싶지만, 경험할 수 있는 젊은 나이라면 이직을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12년차 사업전략 기획 직무 멘토입니다.

여러 대기업, 중견기업을 거쳐오며 PR팀과 한 팀으로 일했었고 마케팅팀에 있던 적 있고, 홍보팀에도 있었습니다.

PR팀에 기자 출신 분들 있으셨고요. 업무 내용이나 직무 라이프를 따라가면, 이 질문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드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현직자 분들 생각하여 구체적인 내용 삼가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직무 만족도가 떨어지겠다는 생각이 상시적으로 들었습니다. (주니어 레벨에서는 당분간 만족할 수는 있을 거 같아요)

노하우를 활용하여 방향을 전환한다는 것이 커리어패스가 될 수도 있지만, 한번의 선택으로 인한 책임은 길어요. 저 역시 공직에 있다 기업에 오면서 기업을 선택한 것에 대한 여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업부서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시고 판단하셔도 늦지 않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첵첵멘토단 멘토 드림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현재 직장에서의 경험과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대학원에서의 학습은 홍보팀이나 마케팅팀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광고기사 작성과 SNS 마케팅 경험은 이직 시 큰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직 결정은 신중해야 합니다. 현재 직장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과 배울 수 있는 것이 더 있는지, 이직 후에 얻을 수 있는 것과 잃는 것이 무엇인지 충분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