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본인이 하고싶은 일이 있고 방향이 있다면 그리고 현재의 본인의 상황을 잘 파악하고 계신듯 보여집니다.
본인이 추구하는 방향이 있다면 한살이라도 적을 때 무조건 이직해야합니다. 한살한살 먹어갈 수록 이직의 기회도 조금씩 사라집니다. 화이팅입니다. ^^

데이터엔지니어는 괜찮은 직장에 가기 위해서 최소 석사는 나와야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마 박사도 많아질듯합니다(데이터 엔지니어를 회사에서 뽑는 인원이 굉장히 소수이기 때문에)

학교에 다시가셔서 공부해 이직생각이시라면 좋을듯합니다만 그렇지 않을경우 짧은 시간안에 취업은 힘들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작년 기준에서 찾아본걸 얘기드리는것이니 개인적으로도 한번 찾아보셔서 판단하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현재 직무가 목표하는 직무와 다르다면, 이직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력이 아직 짧으시므로 현재 직장에서 서버 관리와 관련된 업무를 통해 기본적인 역량을 키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계신 파이썬, 리눅스, 디비 등의 기술은 데이터 엔지니어링 분야에서도 중요하므로 꾸준히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직을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자신의 목표와 가치를 충실히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