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차 건설분야 설계직무 멘토입니다. 현재는 실내건축설계회사에 재직중 입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저도 지금 일이 없어서 출근하고 거의 멍 때리다가 집에가는 것 같아요. 그런데 몸은 너무 편하고 집에서 하려고 했던 일을 편하게 컴퓨터 켜서 할 수 있고 하지만 죄책감이 들고 다른 회사 가서 일하게 되었을 때 물경력 이라고 일 못 한다고 전에 회사에서 뭐했냐는 비난을 들을 까봐 무섭고 저도 굉장히 혼란스럽고 힘들어요. 저는 이직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렇게 일 하다가는 뒤쳐질 것 같아서요. 같이 이직하시죠!!

인테리어에 대한 욕심과 열정이 있다면 이직을 추천합니다. 열정과 의욕이 없어지니 커리어를 쌓는 일을 맡아도 힘들기만 합니다. 커리어를 쌓지 않아도 되니 몸도 마음도 편하게 일하고 싶은 요즘입니다. 커리어를 더 쌓고 싶고 일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계실때 이직하고 경험을 쌓으시기를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현재 직장에서 일이 없어 커리어 측면에서 걱정이 되신다는 말씀을 보니, 당신의 역량을 더욱 발휘하고 싶으신 것 같습니다. 이직을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당신이 더 많은 경험을 쌓고 싶다는 욕구는 매우 중요한 동기입니다. 이직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거나, 현재 직장에서 더 많은 업무를 요청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