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년차 현직 마케터입니다. 전공이나 쌓아오신 경험들로 봤을 때 제약회사나 관련 대행사로의 지원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약회사 자체에서 마케터를 채용하기도 하지만 제약회사의 인하우스 대행사들을 노려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종근당 »벨컴, 일동제약 » 유니기획 등등) 다만 의약품의 경우 심의가 굉장히 까다롭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마케팅 영역이 굉장히 한정적입니다. 추후 이직을 하시게 된다면 다른 산업군으로의 이동이 쉽지는 않을 수 있으니 이점은 염두해두시길 바랍니다.
2024.05.07 작성
익명4마케팅기획 7년차
안녕하세요, 8년 차 콘텐츠 마케터 멘토입니다. 저는 현재 CRO(임상 시험) 분야에서 마케팅 직무를 하고 있는데요, 작성해주신 스펙이라면 충분히 제약 마케팅에 입사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약사에서도 OTC(일반의약품) 홍보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기 때문인데요, 가령 광동제약 비타500 음료나 동국제약 화장품 등을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포토샵을 할 수 있다면 제약 쪽에 콘텐츠 마케터도 많이 채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그쪽으로 준비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며 궁금한 부분 있으시면 언제든 글 남겨주세요. :)
2024.05.06 작성
익명3마케팅기획 7년차
제약/마케팅으로 조언드리면, 포토샵 같은 스킬은 있으면 좋지만 쓸일이 전혀 없습니다. 아시겠지만 제약 의료는 매우 특수한 환경이고 고객들도 일반 소비자가 아닌 전문가 집단입니다. 제약 시장 및 환경을 이해해야하고,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대해 알아야합니다. 제약회사에서 신입으로 마케팅에 입사는 매우 어렵고(약사이거나 어학, 통계 등에서 뛰어난 스킬을 보유하지 않는 한) 대부분 영업에서 시작합니다. 마케팅 인턴보다는 영업에서 들어가는게 더 쉬울수 있고 사실 마케팅의 업무 강도가 높기때문에 영업에서 마케팅으러 직무 잔환하는 선호도가 높지 않습니다.(회사미다 다를순 있습니다) 인턴도 좋지만 영업에서 잘 적응한다면 마케팅으로 옮기는 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마케팅/경영학, 해외 의학 논문을 읽어야하기 때문에 어학력은 필수입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현 기준으로는 제약회사 홍보팀이 저 적합할 것 같습니다.
2024.04.30 작성
익명2마케팅기획 14년차
인턴 경험을 추가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학도 보완하시면 좋을 것 같고 디자인 고려하고 계시면 프로젝트 경험도 도움됩니다!
2024.04.30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의료홍보미디어학과 전공과 ITQ, GTQ 등의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하신 것을 보니, 마케팅기획이나 디자인 직군에 관심이 있으신 것 같네요. 의료나 제약업계에서 마케팅기획 직무를 희망한다면, 해당 업계의 특성과 마케팅 전략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업계 관련 서적을 읽거나, 관련 세미나나 강연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디자인 직군을 희망한다면,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GTQ 일러스트 자격증을 활용하여 디자인 작업물을 만들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스펙에 대한 고민, 조언이 필요한 내용을 자세히 적어 주셔야 구체적인 참견을 해드릴 수 있어요. 등록한 내용을 수정하셔서 많은 회원들의 찐 참견을 받아보세요!
전공이나 쌓아오신 경험들로 봤을 때 제약회사나 관련 대행사로의 지원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약회사 자체에서 마케터를 채용하기도 하지만 제약회사의 인하우스 대행사들을 노려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종근당 »벨컴, 일동제약 » 유니기획 등등)
다만 의약품의 경우 심의가 굉장히 까다롭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마케팅 영역이 굉장히 한정적입니다. 추후 이직을 하시게 된다면 다른 산업군으로의 이동이 쉽지는 않을 수 있으니 이점은 염두해두시길 바랍니다.
저는 현재 CRO(임상 시험) 분야에서 마케팅 직무를 하고 있는데요, 작성해주신 스펙이라면 충분히 제약 마케팅에 입사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약사에서도 OTC(일반의약품) 홍보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기 때문인데요, 가령 광동제약 비타500 음료나 동국제약 화장품 등을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포토샵을 할 수 있다면 제약 쪽에 콘텐츠 마케터도 많이 채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그쪽으로 준비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며 궁금한 부분 있으시면 언제든 글 남겨주세요. :)
제약 시장 및 환경을 이해해야하고,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대해 알아야합니다. 제약회사에서 신입으로 마케팅에 입사는 매우 어렵고(약사이거나 어학, 통계 등에서 뛰어난 스킬을 보유하지 않는 한) 대부분 영업에서 시작합니다. 마케팅 인턴보다는 영업에서 들어가는게 더 쉬울수 있고 사실 마케팅의 업무 강도가 높기때문에 영업에서 마케팅으러 직무 잔환하는 선호도가 높지 않습니다.(회사미다 다를순 있습니다)
인턴도 좋지만 영업에서 잘 적응한다면 마케팅으로 옮기는 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마케팅/경영학, 해외 의학 논문을 읽어야하기 때문에 어학력은 필수입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현 기준으로는 제약회사 홍보팀이 저 적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