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어느정도인지도 모르고 연봉이 어느 정도인지도 모르겠지만 저정도 스킬로 더좋은 직장을 구하기는 힘들어요..그리고 안전관리자 일이라는게 책임도 많이 따르고 힘도 많이듭니다..특히 중대재해법이 더강화되어 더 힘들어졌지요...차라리 안전관리자 말고 다른 일을 찾는게 더나을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이있으니 건물관리 쪽일을 하는게 더 쉬울수도 습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멘토단이에요. 그만 다니시고 다른 일을 알아보고 준비하시는게 훨씬 나아보여요. 힘들다는 신호를 무시하고 일단 지금만 일단 오늘만 버티려고 하다보면 결국 주저앉게 된답니다. 힘들다면 지금은 당장 멈추는게 맞구요. 직업이야 넘치니 더 알아보시고 천천히 고르셔도 됩니다. 본인이 스트레스 덜받고 더 편하게 해야하는 것이지요. 세상 한번 사는데 스트레스만 받다가 갈 수는 없자나요. 휴식을 취하시면서 몸도 마음도 좀 평안하게 만들면서 본인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다시금 알아보는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래요.

제 생각엔 내근 안전관리자보다여건이 된다면 현장안전관리자 로 전환해보시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저도 안전관리자 로 화학회사에 다니고있는데
할게많네요....
일단 서류가 장난아니게많네요 ㅠ
관공서 응대도 고용노동부. 환경청. 산안안전본부 등등
정기검사. PSM .배출량조사 .실적조사. 위해관리계획서.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서 ...인허가 등등
일이 너무많아요
안전사고나면 제일먼저 조사받아야되는 자리이고
안전업무 외에 다른업무도 하는 잡부 ㅠ
책임감이 가지고 일하기에는
안전관리자는 힘든것같네요 ㅠ

안녕하세요, 6년차 물류·무역 직무 멘토 입니다. 커리어가 바뀌는 잦은 이직은 그리 추천드리고 싶진 않으나, 작성자님께서 현재 상황이 많이 힘들어 보이십니다. 회사는 다니시면서 멘탈케어를 해보시는 것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힘든 이유가 업무때문인지, 사람때문인지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업무때문이라면 충분히 이직을 고려할 수 있으나 사람때문이라면 다른 곳에 가더라도 비슷한 경험을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황을 분명히 파악하셔서 좋은 결정 내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현재의 직장에서 힘들다고 느끼신다면, 그 감정은 중요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현재 직장에서 느끼는 불만족 요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다른 직장에서는 그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지를 고민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안전관리자로서의 경력을 쌓아가고 있는 만큼, 이직 시에도 이 경력이 도움이 될 수 있는 직장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직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니, 충분한 고민과 준비를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