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관리자
8년차의 이직 고민
시공관리
국내 중소기업에서 석탄화력발전소 시공관리자(기계) 2년정도 하고 지금 다니는 회사에 입사하여(계약직) 8년정도 해외에서 석탄화력발전소 시공관리자(기계)로 근무중에 있습니다. (현재나이 만 35세, 총 10년정도 경력) 스펙은 토목학과를 졸업하여 토목기사가 있으며 영어는 Opic 기준 IH 나옵니다. 월급은 해외현장 수당 포함하여 세후 710만원 정도이며, 해외현장수당 제외 국내 기본급은 세후 350정도 됩니다. 해외 생활을 너무 오래 하다보니,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국내 회사에 취업을 하고 싶은데, 일자리 많다고는 하지만 마땅히 제 눈에만 안보이는지... 제 경력 기준 급여를 어느정도 받을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보시는건 어떤가요. 힘들다고 관두시면 국내는 더 못버텨요
저도 해외에서 오래 근무하다 지쳐 한국들어와 건설회사에 근무중인데 후회 합니다.
급여가 적은데도 일은 두배가 넘는듯.... 스트레스는 덤...
그냥 해외에 계세요
토목공정 시공관리자 채용은 메이저 또는 준메이저 기업에서 많이 진행되고 있으니 급여수준과 복지수준이 잘 맞는 회사를 선택해서 이직해보시길 권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