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하는데에 있어 대체할수있는분이 안계셔서 연차사용시 눈치가 보이고 일이 과부하로인해 몸이
지쳤습니다. 팀장님께 조언을 구하였으나 조금만 참으라는 말뿐 어떠한 조치도 없습니다.
현재 조건
구매관리자 3년차대기업, 제조·생산·화학업
사원/팀원 · 4,300만원
직무
구매관리자 > 자재구매
2024.05.03 최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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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관리자 3년차님은
이직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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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7컨설턴트 7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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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년차 물류무역 직무 멘토입니다. 내부적으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부분도 충분히 보이십니다. 다만, 도피성 이직을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작성자님께서 다른 곳으로 가고 싶은 분명한 이유가 생겼을 때 이직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현재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내부에서 계속 찾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2024.05.05 작성
익명4보안엔지니어 10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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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보안쪽 10년차 재직중인 멘토입니다. 먼저 팀장님께 다시한번 한계 상황임을 진지하게 말씀드려보는건 어떨까요? 현재 상황을 잘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만약 대화 후에도 개선되는 상황이 없다면 그 때 이직준비를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 상황에서나 내가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과부하로 건강이 망가지면 돈보다도 더 많은걸 잃는 것이기에 눈치보지말고 아플땐 쉬면서 이직준비를 열심히 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한계까지 왔으면 잠시 쉬는것도 괜찮으니 무리하지 마세요
첵첵멘토단 드림
2024.05.03 작성
익명6영상편집자 18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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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상제작 18년차 멘토입니다 정말 참으라는말 지겹죠 저도 20대때 매일듣던 말이었죠 그런말뒤에 대책은 없었습니다 그만둔다고 하면 그때 되서야 부랴부랴 충원에 신경쓰는척 하는 관리자들이 대부분이었죠 제가볼때 관리자분은 글쓴분 혼자서도 업무에 처리가된다고 판단하고 막연하게 기다리게하는걸로 보입니다 사람이 떠난뒤에야 꼭 후회하고 사람을충원하죠 관리자분께 불만에 대해선 충분히 표출하시고 원하는바를 꼭 어필하세요
2024.05.03 작성
익명5구매관리자 35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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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네요. 우선, 본인이 가장 중요합니다.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할 수는 없으니까요.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우선이고요. 그래도 방법이 없으면 본인의 권리를 찾으세요. 상황을 극복하는 삶이 진짜 삶입니다.
2024.05.03 작성
익명3총무 3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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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면 경력이 쌓여 쉼 3달 정도 갖고 여유도 갖다가 이직 도전하는 것도 좋아 보여요. 저도 2년 째인데 고민 되네요. 저는 진짜 사람들 다 퇴사해도 버텼거든요. 제 나이가 있어서 못 뽑힐 거 같아 근데 이번에 3명 퇴사 하면서 저도 고민됩니다. 있는정 없는정 다 떨어졌거든요. 대리 준다더니 1년더 미루고, 뽑는 사람들은 나갈까봐 사원 안 주고 바로 대리주고 일은 제가 더 하고 대리는 안주고. 사람들 퇴사하기 시작하면 잘 해줍니다. 어디가서 이돈 받기 힘들거 같고, 다른데 가서 또 적응하려니 힘들가봐 고민되고 - 반면 일은 적응되가고. 그런데 이번에 3명 퇴사하니 저도 엄청 고민 됩니다. 저를 생각해주는 이번에 퇴사하시는 회사 사람들중은 저보고 돈 좀 더 모으라 퇴사해라 라고 저를 생각해주는 사람들 의견이 반반이긴 해요. 결국 자기 선택인데 쉽지 않네요.
2024.05.03 작성
익명2학원상담·운영 4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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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로 교육 컨설턴트 3년차 첵첵 멘토 드림입니다. 건강이 무너지면 모든게 무너지기 쉽습니다. 지속적인 피로로인해 건강이 무너지게 되면 쉽게 다시 건강을 찾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일과 휴식을 적절히 하는 것이 중요하죠. 팀장님께 한번더 강력히 말씀해보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조취를 취해주지 않으실 경우 레드카드 차원에서 퇴사의사를 밝혀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회사에서 부속품 취급 받으며 건강을 잃기에는 멘티님의 삶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소중한 삶을 위해 무엇이 최선일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좋은결정 내리셨으면 좋겠습니다.
2024.05.03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먼저, 현재의 고충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일이 과부하로 몸이 지치고, 연차 사용에 대한 눈치가 보이는 상황은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이직을 고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현재의 대기업에서의 경력과 연봉을 고려하면 이직 후에도 비슷한 조건을 얻기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은 가장 중요하므로, 현재의 상황이 계속된다면 이직을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께서 다른 곳으로 가고 싶은 분명한 이유가 생겼을 때 이직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현재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내부에서 계속 찾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어느 상황에서나 내가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과부하로 건강이 망가지면 돈보다도 더 많은걸 잃는 것이기에 눈치보지말고 아플땐 쉬면서 이직준비를 열심히 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한계까지 왔으면 잠시 쉬는것도 괜찮으니 무리하지 마세요
첵첵멘토단 드림
정말 참으라는말 지겹죠
저도 20대때 매일듣던 말이었죠
그런말뒤에 대책은 없었습니다
그만둔다고 하면 그때 되서야 부랴부랴 충원에 신경쓰는척 하는 관리자들이 대부분이었죠
제가볼때 관리자분은 글쓴분 혼자서도 업무에 처리가된다고 판단하고 막연하게 기다리게하는걸로 보입니다
사람이 떠난뒤에야 꼭 후회하고 사람을충원하죠 관리자분께 불만에 대해선 충분히 표출하시고 원하는바를 꼭 어필하세요
우선, 본인이 가장 중요합니다.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할 수는 없으니까요.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우선이고요. 그래도 방법이 없으면 본인의 권리를 찾으세요.
상황을 극복하는 삶이 진짜 삶입니다.
진로 교육 컨설턴트 3년차 첵첵 멘토 드림입니다.
건강이 무너지면 모든게 무너지기 쉽습니다.
지속적인 피로로인해 건강이 무너지게 되면 쉽게 다시 건강을 찾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일과 휴식을 적절히 하는 것이 중요하죠.
팀장님께 한번더 강력히 말씀해보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조취를 취해주지 않으실 경우 레드카드 차원에서 퇴사의사를 밝혀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회사에서 부속품 취급 받으며 건강을 잃기에는 멘티님의 삶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소중한 삶을 위해 무엇이 최선일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좋은결정 내리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