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디자이너
신입의 이직 고민
전시디자인
현재 재직중인 곳은 첫 직장입니다. 전시 업계와 안 맞는 것 같고 현장에 불규칙적으로 나가 힘들어요. 더군다나 직장이 집과 멀어서 출퇴근 시간이 1시간 반이나 걸려 이직하고 싶어요. 제품 디자인 관련 일을 하고 싶은데 현재 전시대행 관련 일이라 경력으로 인정해주지 않을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하루빨리 이직을 준비해야할지, 일단 1년은 채워볼지 고민되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재 공간디자인 회사에서 일하신지 6개월 되셨고 1년만 채우고 이직하는 것이 더 이직 성공률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남은 6개월 동안 회사를 다니시면서 이직준비를 하셔서 제품디자인 회사에서 사용하는 디자인 프로그램, 컴퓨터 프로그램 등을 재정비하시고 이직하고자 하시는 회사 홈페이지 들어가서 그 회사 포트폴리오를 분석하는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제품을 주로 만드는지 어떻게 디자인을 푸는지 공부하시고 포트폴리오와 이력서를 작성하실 때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 가는게 훨 나은 선택일수있네요
포폴 위주로 준비해보세요~
일단 경력으로 인정받기에는 짧은기간 같습니다
면접관들이 일반적으로 근속연수를 많이 보는편인데 짧다면 이직후에도 금방 그만둘수 있다는 생각에 거르게 되죠
지역이 어디신지는 몰라도 수도권이라면 그럭저럭 1시간반은 우습게 느껴지죠
하지만 이직하시려는 일이 꼭 하시고 싶은일이시라면 경력이나 출퇴근 거리 따지지마시고 이직하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