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경험도 없는 신입이면 일 많은 세무법인 에서 힘든거 맞아요 일을 빨리 정확하게 잘 못하는게 당연한 건데 그렇다고 매일 혼내면서 일을 시킨다는 건 선임 인성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자존감까지 떨어진 상태에서 계속 일을 하는 것보다 다른 업체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회계 쪽 자격증도 많고 재경관리사 자격증까지 있으니 공부도 충분히 많이 하신거 같고 젊으시니 다른 곳도 충분히 입사 가능 하실 거 같아요 작은 회사는 경리업무 세무사에 맡겨서 일도 훨씬 수월해요 급여나 복리도 세무법인보다는 나을 수 있어요 다른 회사에서 실무 경력 3-5년 채워서 더 좋은 회사로 이직 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너무 힘들다면 잠시 쉬면서 이직 하시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세무법인에서 주업종에 따라 물경력이될수도있고 경력이될수도있습니다 4년제에 자격증중 재경관리사도있으면 세무법인 1년~2년정도채우고 일반 중견기업및상장사가는게좋지않을까싶네요
세무사사무실집단이 참 배울점도많지만 직원인성이나 무리집단형성 여왕벌등 자존감이많이없는집단이지요
저도 세무사사무실경력 10년이지만 일반회사에 이직하고싶네요
부디 잘견디시고 커뮤니티나 카톡모임방에 공유 도움요청하시는거도 좋은방법입니다
워낙 규칙보단 스킬이필요하는경우도많거든요
세무지식은 기본이고요

전산세무 2급을 따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 바닥이 원래 지저분해요. 저도 17년도에 입사했는데 도제 방식이라면서 때리고 욕하고 영수증도 하나하나 수거해오고 다 손으로 입력하고 그랬어요.(나이 먹은 인간들만 많아서 불러오는걸 할줄 몰라서 그랬던것 같아요) 버티다가 내가 죽겠다 싶어서 40일 다니고 퇴사했네요. 엿같은 사무실 10여군데 다녀보니 사람이 싫어져서 다른일 찾고있어요. 실무는 진짜 아무도 안 알려줘서 혼자 끙끙대며 배우다가 이 길이 아닌것같아서 저도 일반 기업을 가야하나 고민이네요... 너무 암울한 얘기만 한것같아서 미안한데 이게 현실이네요. 다같이 힘냅시다....

좋은 사수 만나서 차근히 일 배울 수 있는 사무실도 많아요. 구지 버티면서 하실 필요 없습니다. 두달 버린셈 치고 다른 곳 알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취업 준비생의 현재 상황이 매우 힘들어 보이네요. 세무담당자로서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산회계 1급, FAT(회계정보처리) 1급, 재경관리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신 점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현재 회사에서의 힘든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면, 다른 회사로의 이직을 고려해보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또한, 세무 관련 실무 경험을 쌓는 것 외에도, 세무 관련 법률 지식을 보완하거나, 세무 관련 프로그램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의 방법으로 스펙을 더욱 강화할 수 있습니다. 힘든 상황이지만, 포기하지 마시고 자신을 믿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