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취업은 했는데 저랑은 안 맞는데 부모님께서 이 회사에 계속다니라고 하세요.. 저는 너무 힘들어요....
2024.05.08 최초 등록
3명이 참견 중
보완하면 좋을 스펙
1위자격증
2위대외활동
3위스킬
익명3재무담당자 2년차
안녕하세요, 회계/세무 업무를 진행 중인 2년차 첵첵 멘토입니다. 현재 상황을 한번 객관적으로 바라 보시는 시간도 필요 할 것 같아요. 한번 빈 종이에 현재 회사에서 나를 가장 힘들게 만드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적어보고, 그 힘든 점이 사람 때문인지 업무 때문인지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나의 힘으로 극복 가능한 문제인지 등 가지를 쳐가며 생각을 정리해보세요. 또한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작성자님의 앞으로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인 것이지, 부모님의 강요나 강제는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이미 성인이시고, 누구도 질문자님을 대신해 인생을 살아주지 않을 뿐더라 질문자님 보다 상황을 잘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우리의 부모님이시기에 질문자님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 보다는, 명확한 비전을 갖고 ~~한 이유로 나는 현 회사를 퇴사할 것이고 추후에는 ~~한 계획이다 라는 확실하고 뚜렷한 목표를 갖고 있다면 부모님께서도 금방 질문자님의 판단을 존중해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질문내용으로 미루어 보건데, 졸업 후 아직 사회생활을 하신지 얼마 되신지 않은 것 같아요. 그렇기에 더 용기있는 자세로 여러 회사도 경험해보고 다양한 사회생활(집단) 양상을 보는 것도 저는 충분히 질문자님의 앞으로 직장생활에 큰 양분이 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퇴사(이직)을 결심하시기 된다면 그 시간 동안 더 `나` 라는 사람의 특성도 파악하고 어떤 회사에서 어떤 업무, 나아가 어떤 조직문화 등이 있는 곳에서 일하고 싶다는 최소 기준을 정해서 확실히 취준을 병행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2024.05.08 작성
익명2영상편집자 18년차
안녕하세요 영상제작 18년차 멘토입니다 고민되시겠네요 어른들입장에서는 끈기없어보일테지만 정작본인은 몸도 마음도 피폐해져가죠 이럴땐 무작정그만두시기보다 적극적인 이직활동을 하세요 그래서 가실곳을 확정짓고 이직하시길바랍니다 부모님의 시선에선 그냥일하기 싫어 그만두려고 한다고 생각하실거니 난 이정도로 이직을 하고싶다는걸 어필하면 부모님도 이해해주시지 않을까요 우선은 내가 이직하려한다는걸 놀려는게 아니라는걸 인식시켜드리세요 부모님이 제인생 책임져주시는건 아닙니다
2024.05.08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현재의 직장이 힘들다는 말씀, 충분히 이해합니다. 회계담당자로서 필요한 자격증인 ITQ 한글엑셀과 전산회계운용사 3급을 보유하신 것은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회계직무는 실무능력이 중요하므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이나 아르바이트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회계 관련 프로그램 사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련 교육을 받아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부모님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행복과 적성을 우선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상황을 한번 객관적으로 바라 보시는 시간도 필요 할 것 같아요. 한번 빈 종이에 현재 회사에서 나를 가장 힘들게 만드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적어보고,
그 힘든 점이 사람 때문인지 업무 때문인지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나의 힘으로 극복 가능한 문제인지 등 가지를 쳐가며 생각을 정리해보세요.
또한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작성자님의 앞으로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인 것이지, 부모님의 강요나 강제는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이미 성인이시고, 누구도 질문자님을
대신해 인생을 살아주지 않을 뿐더라 질문자님 보다 상황을 잘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우리의 부모님이시기에 질문자님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 보다는, 명확한 비전을 갖고
~~한 이유로 나는 현 회사를 퇴사할 것이고 추후에는 ~~한 계획이다 라는 확실하고 뚜렷한 목표를 갖고 있다면 부모님께서도 금방 질문자님의 판단을 존중해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질문내용으로 미루어 보건데, 졸업 후 아직 사회생활을 하신지 얼마 되신지 않은 것 같아요. 그렇기에 더 용기있는 자세로 여러 회사도 경험해보고 다양한 사회생활(집단) 양상을 보는 것도 저는
충분히 질문자님의 앞으로 직장생활에 큰 양분이 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퇴사(이직)을 결심하시기 된다면 그 시간 동안 더 `나` 라는 사람의 특성도 파악하고 어떤 회사에서 어떤 업무, 나아가 어떤
조직문화 등이 있는 곳에서 일하고 싶다는 최소 기준을 정해서 확실히 취준을 병행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고민되시겠네요 어른들입장에서는 끈기없어보일테지만 정작본인은 몸도 마음도 피폐해져가죠
이럴땐 무작정그만두시기보다 적극적인 이직활동을 하세요
그래서 가실곳을 확정짓고 이직하시길바랍니다
부모님의 시선에선 그냥일하기 싫어 그만두려고 한다고 생각하실거니 난 이정도로 이직을 하고싶다는걸 어필하면 부모님도 이해해주시지 않을까요
우선은 내가 이직하려한다는걸 놀려는게 아니라는걸 인식시켜드리세요 부모님이 제인생 책임져주시는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