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된다는 자체가 현실적인
부분으로 당연한거지만 조금 더 과감해져보세요
저는
대학 졸업과 동시에 바로 서울 올라와서
그때 당시 디자이너 월70만원 받으면서
월세 35만원 반지하 살았습니다
삼시세끼 회사에서 해결하고 누구보다 빨리
출근하고 없는 일 만들어서 야근하고 회사에서 주는 저녁 밥먹고 집가고
많이 울면서 일했지만 지금 다 추억이고 경험이 피와 살이되어있네요

월급올리는건 내 능력이에요
힘들었던 시간들이 있지만 그 시간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겠죠
대단한 회사 다닌거 아니고 작은 회사부터 시작해서 많이 배웠답니다!
이게 아니면 안돼 라는 마인드로 시작하세요
환경은 변명이고 핑계일 뿐이에요!

어릴때 어려운걸 해보시는게 좋아요.
다시 시작할 수 있으니까요.
서울에서 디자이너를 하던 MD를 하던
잠깐이라도 경험해보고 내려가서 안정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셔도 늦지 않아요.

참고로 저는 서울 사람이고 12년차 디자이너이지만 대구. 부산 ..경상도 쪽 동료,사회초년생부터 경력 팀원들 많이 현직에서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용기내세요.

현직 디자이너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거같아요 ㅎㅅㅎ 서울에 동대문이 있으니 직장도 서울에 많이 분포해있는거 같습니다 정 어려우시다면 지방에서 md로 취직을 하셔서 돈을 모으시는거도 추천드립니다 패션은 경력이 중요한것같습니다 저도 의류매장에서 일한 경력이있는데 처음 취직할때는 그렇게 경력으로 봐주시진 않은거 같습니다 그것보단 디자이너 인턴 경력을 좀 봐주셨던거같아요 대기업이 아니라면 빨리 취직하셔서 경력을 쌓는게 중요한것같습니다 아무래도 이런저런 경험이 많은것을 좋아하시는거같아요 바로 실무를해야하니까요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패션디자이너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고민이 크시군요. 패션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의 경험과 네트워킹이 중요합니다. 서울로 이동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먼저 지방에서 패션회사 MD나 옷가게 매장 영업직을 통해 업계의 흐름을 익히고,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또한, Photoshop과 Excel 스킬을 활용하여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