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엔지니어
2년차의 이직 고민
서버관리
현재 근무하는 곳이 굉장히 편하고 자유롭고 제일 중요한 근무 환경 자체는 굉장히 좋아요. 사람들도 다 좋구, 그러나 현재 3년째 급여 동결이라 이직 생각이 계속 들기는 합니다.. 처음 들어올때부터 10프로 삭감하고 몇개월 뒤에 다시 10프로 올려주겠다했지만 나중에는 기억이 안난다그러고.. 아이가 있다보니 들어갈 것은 더 늘어나서 급여가 계속 동결이라 이직 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큽니다.. 서류를 넣는 족족 다 떨어지고… 중견, 대기업으로는 가고 싶은데 가정이 있어서 윗지방은 못가고 집에서는 돈 없다그러고… 정말 답답하네요.. 뭐라도 스펙을 빨리 쌓아야겠죠?
연봉에 맞는 실력자가 되려고 하면서 이직은 항상 염두에 두시길...
재작년 카카오발 연봉뻥튀기때 엔지니어, 개발자 몸값이
말도 안되게 올랐다가 지금 거품 다 빠지구 이직시장이
빙하기입니다. 자격증이나 개인 포폴같은거 준비하시면서
조금더 시기를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