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6년 차 멘토 입니다.
도메인에 대한 고민은 저도 주니어 때부터 많이 했었는데요. 저는 도메인을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해서 취업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면접을 보게 되는 해당 도메인에 대한 관심을 표현할 정도의 경험은 갖고 있으셔야. 경쟁력 있는 신입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선택들 확률이 높습니다. 면접관들은 모두 지원자들이 도메인에 대한 100% 인사이트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관심과 직무 역량이 어우러졌을 때 본 직무에 가장 잘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이 부분을 채워나가기 위해서 우선 직무에 맞는 여러 회사에 지원해 본 뒤 그 경험을 살려서 도메인에 대한 관심을 확장 또는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경험을 쌓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경험을 쌓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은 실무 경력인데 주녀의 경우 인턴이 진입장벽이 덜하기 때문에 꼭 시도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중견기업 영업지원과 교육업 17년차 경험을 보유한 멘토입니다. 응용통계학과를 전공하셨고 데이터사이언티스트 직무를 희망하신다면 취업관련 대외활동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트캠프와 같은 교육훈련기관 교육이수를 하시면 취업을 연계하여 많은 대외활동을 하실수도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함께할 팀원을 모집하여 대회에 참가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서 다양한 도메인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이 느껴져 인상적이네요. 도메인을 정하지 않아도 취업이 가능합니다. 다만, 특정 도메인에 대한 전문성이 있으면 그 분야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도메인을 정하는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관심사와 장기적인 취업 목표입니다. 관심 있는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해당 분야의 데이터를 활용한 Kaggle이나 Dacon 대회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