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항공경영(관광경영) 경력 -영어강사 경력 3년 -카페 경력 2년 -보안 관련 경력 10개월 현재 나이 28세(만26세) 학교 졸업 후 3개월 만에 공항 보안직 관둠 (스케줄 근무가 맞지 않음) 보안직 퇴사후 약 3년간 영어강사와 부원장직을 도맡아 함 (불안정한 사업 비전과 박봉으로 퇴사) 카페 경력 약 2년으로 현재 대형카페 바리스타로 재직중 카페 일이 재밌지만 제가 추구하는 워라벨은 아닌 것 같아 이제는 주말 국공휴일 쉬는 워라벨 좋은 곳에 오래 자리 잡고 싶습니다. 하지만 마땅한 직업이 떠오르지 않고 졸업 후 잦은 이직이 새로운 취업에 영향을 줄까 불안하기만 합니다. 제 전공 or 경력을 살려 안정적 수입과 워라벨을 가질 수 있는 직업이 무엇이 있을까요? 또한 그 직업을 위해 무엇을 더 노력하고 공부해야 할까요?
워라벨 추구하면 회사원을 하셔야할거 같네요.
첵첵봇에서 잘 안내해줬는데 항공사나 여행사쪽 잘 알아보시고 거기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하면 좋을거 같아요.
만약 근무 환경 자체를 변화하고 싶으시다면 또 다른시잗을 하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바리스타 경우 연차사용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제약이 많기 때문에 저는 이직을 추천드립니다.
워라벨을 가지고싶으시다면 워킹과 라이프의 비율, 그리고 그 비율에 마춰서 무엇을 하고자 함인지가 중요해요.
일 하는 시간에도 라이프같은 감정과 시간을 바라면 안됩니다. 일할때는 일만 합니다. 즉, 무슨일을 하시든 잘하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단순히 바리스타가 좀 감성있어보이고 항공보안요원 뭔가 있어보이고, 이런 생각과 시선으로 일을 하면 안된다는거죠. 본인이 일을 했을때 분명 잘하는 일이 있을겁니다. 자격증도 꾀 있으시구 능력치도 있어 보이셔요.
일은 내가 잘하는 일을 찾아서 하세요.
그리고 라이프의 초첨은요
내 상황과 현실에 맞게 가져가는 겁니다.
라이프의 목표를 가져보세요.
올 여름에는 프리다이빙이나 스쿠바다이빙을 마스터 해봐야지. 혹은 웨이크보드나 수상스키를 마스터해봐야지 라는 라이프의 목표를요. 소소한 작은 목표부터 큰 목표로 차 혹은 집 같은 것으로요.
이런 라이프를 이루기 위해 일을 하는거잖어요.
무슨 일을 하시더라도 라이프의 목표를 이루기위함임을 잊지 않으셨으면합니다.
그리고 일은 재미있는 일 잘하는 일을 하는것도 좋지만
그에 비해 내 처우에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정하세요.
돈이라는 나의 노동의 댓가를 절대 뒤로 생각하지 마시구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하시구 그 댓가에 맞는 최선의 열정을 다해서 일을 하면 됩니다.
부디 좋운 워라벨을 가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