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육교사로 근무중이지만, 이 직업이 저와 맞지 않다는걸 매 순간 느낍니다. 이에 저의 적성을 찾고싶고, 안정적으로 일 할 수 있는 곳으로 이직 하고 싶습니다.
현재 조건
유치원·보육교사 3년차중견기업, 제조·생산·화학업
3,100만원
직무
유치원·보육교사 > 보육교사
자격증
유치원정교사
보육교사 1급
2024.05.13 최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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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보육교사 3년차님은
이직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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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이 참견 중
익명8납품·배송기사 4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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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분이 적성에 맞고 맞지 않는 지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현장에서 4년 가까이 일하다가 부상 및 교사들간에 갈등으로 일을 그만 두고 지금 현재 다른 일을 하고 있는데요.
삶의 보람을 느끼고 가치 있는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정신적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건 어쩔 수 없다라는 거를 저는 지금 배웠어요. 지금은 생각 없이 일하는, 말 그대로 돈을 버는 일을 하는데. 간혹 울컥할 때도 있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 방향성을 잃은 기분이 들 때도 있습니다..
보육교사직 stay 이유 3가지. 1. 누군가에게 나를 소개 할 때 부끄럽지 않은 직업입니다.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나라는 인간이 평가 받을 때 플러스 요인이라고 생각해요.
2. 내가 제대로만 한다면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일입니다. -인지를 잘 하신 다면, 내가 정말 소중한 사람이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3. 몸 상하지 않는 일입니다. 생산직이든 물류 유통직이든 서비스업을 제외한 다른 어떤 업무 하게 된다면 몸이 상하는 걸 무시할 수 없겠죠? 아이들과 함께 밥을 먹고 바깥놀이 시간 충분히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건강을 충분히 챙길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024.05.17 작성
익명9교재개발·교수설계 5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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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육 경험을 보유한 멘토 입니다. 보육 교사는 사명감이 없으면 유지하기 어려운 직업입니다. 업무량도 많고 박봉에 아이들과 학부모 컴플레인 등 스트레스 받는 일이 어마어마 하죠. 현재 보유하고 계신 자격증으로는 사실 이 업계를 떠나시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정 힘드시다면 컴퓨터 자격증 준비해서 따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길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2024.05.18 작성
익명7유치원·보육교사 4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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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는걸 추천드려요. 이 직업은 아이들을 좋아하는 사명감으로 일하기에는 주변 환경들이 도와주지않는것 같아요.
2024.05.16 작성
익명6유치원·보육교사 10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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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힘든일이 아닌거 공감합니다 업무량에비해 급여가적고 육체적이나 정신적인 엄청난 고통도 따른다는거 누구보다 알고있기에 하루라도젊으실때 다른일도잔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2024.05.15 작성
익명5유치원·보육교사 9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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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는 사명감없이는 힘든 직업입니다. 나한테 맡는 직장을 구하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 될거에요~ 적성에 맡는 일 찾으시길 바래요
저도 보육교사를 2년차였는데 질문자님처럼 직업이 맞지 않다는것도 느꼈고 환경에 어려움을 느껴서 지금은 새로운 직업을 찾고 있어요! 저는 이직하시는거 추천드릴게요! 저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거든요😊
2024.05.13 작성
익명2학원상담·운영 4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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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로 교육 컨설턴트 3년차 첵첵 멘토 드림입니다. 자신의 흥미의 적성에 맞지않는 일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요. 이직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체적으로 무난하게 지원 할 수 있는 추천 직종은 사무직 정도네요. 원하시는 직장이나, 직종, 업무환경이 있으신가요? 어떠한 곳이 되었든 급하게 알아보지 마시고 충분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준비과정에서 어느 직장에서나 필요한 컴퓨터 활용 자격증을 취득하시어 취직시 본인의 업무역량을 드러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자격증 취득하시며 천천히 자신이 원하는 업무환경과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2024.05.13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현재의 직업이 자신과 맞지 않다고 느끼신다면,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직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적성을 찾는 것은 쉽지 않지만, 여러 경험을 통해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근무 환경, 복지, 연봉 등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직 결정은 신중해야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바를 찾아가는 과정에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현장에서 4년 가까이 일하다가 부상 및 교사들간에 갈등으로 일을 그만 두고 지금 현재 다른 일을 하고 있는데요.
삶의 보람을 느끼고 가치 있는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정신적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건 어쩔 수 없다라는 거를 저는 지금 배웠어요. 지금은 생각 없이 일하는, 말 그대로 돈을 버는 일을 하는데. 간혹 울컥할 때도 있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 방향성을 잃은 기분이 들 때도 있습니다..
보육교사직 stay 이유 3가지.
1. 누군가에게 나를 소개 할 때 부끄럽지 않은 직업입니다.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나라는 인간이 평가 받을 때 플러스 요인이라고 생각해요.
2. 내가 제대로만 한다면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일입니다.
-인지를 잘 하신 다면, 내가 정말 소중한 사람이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3. 몸 상하지 않는 일입니다.
생산직이든 물류 유통직이든 서비스업을 제외한 다른 어떤 업무 하게 된다면 몸이 상하는 걸 무시할 수 없겠죠?
아이들과 함께 밥을 먹고 바깥놀이 시간 충분히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건강을 충분히 챙길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길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업무량에비해 급여가적고 육체적이나 정신적인 엄청난 고통도 따른다는거 누구보다 알고있기에 하루라도젊으실때 다른일도잔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나한테 맡는 직장을 구하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 될거에요~ 적성에 맡는 일 찾으시길 바래요
3년차면 쫌 실증나는 시기인데 이때 잘버티시면
분명 좋은결과가 있을거예요
유아교육은 사명감이있어야 해요
진로 교육 컨설턴트 3년차 첵첵 멘토 드림입니다.
자신의 흥미의 적성에 맞지않는 일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요.
이직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체적으로 무난하게 지원 할 수 있는 추천 직종은 사무직 정도네요.
원하시는 직장이나, 직종, 업무환경이 있으신가요?
어떠한 곳이 되었든 급하게 알아보지 마시고 충분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준비과정에서 어느 직장에서나 필요한 컴퓨터 활용 자격증을 취득하시어 취직시 본인의 업무역량을 드러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자격증 취득하시며 천천히 자신이 원하는 업무환경과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