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에 대한 고민
10년정도조리사 근무 후에 메뉴개발쪽으로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학점은행제로 4학년 1학기까지 마친상태이고(외식경영학과)
경력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 연회장 서빙 10개월, 연회주방 실습 5개월
탑클라우드23 핫파트 1년 5개월
키친바이해비치 이태리 2년
해비치호텔 밀리우 3년9개월 (디저트 3년9개월)
했습니다.
위생사와 식품기사는 요리하다가 크게 다치면 요리안하려고 보험? 용으로 취득했습니다.
식품기사 공부하다보니 품질관리 품질보증 쪽에도 관심이 생겼었고
위에 적었듯이 메뉴개발쪽에도 관심이 있는데
도무지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감이안잡힙니다.
우선 식품기사, 위생사의 경우 품질관리(QC)나 haccp관련으로 취업시 가산 항목인데, 만약 나이가 30살 이상이시면 요리 경력이 높으셔서 생산관리는 어떠냐는 면접시 질문이 많으실껄로 보입니다.
잡설은 이만하고
메뉴개발의경우 우선 경력이 높아서 가산점이 되는 부분입니다만, 음식을 만들어낼수 있는지 확인 시킬 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필수가 되어집니다.
그래서 포트 폴리오가 필수라고 보시면 되고,
다음으로는 메뉴개발 원서를 보시면 은근히 원가절감과 관련된 사항을 보실수 있습니다.
기업들은 결국 이윤을 내기를 원하니 원가와 관련되서 아셔야 합니다.
즉, 포트폴리오에 메뉴 레시피와 더불어 원가 관련하여 작성되어 있어야 눈에 좀 더 띄실 껍니다.
컴활2급 없으시면 필수로 취득하시구요.(가능하다는 보증수표느낌이라 엑셀을 매우 잘 하실줄 알아도 자격증이 없으면 알 방법이 없습니다)
이상 영양사 자격증 따서 해썹품질관리하다가 꺾어서 메뉴개발 위해 현장 뛰던 사람의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