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견기업 영업지원과 교육업 17년차 경험을 보유한 멘토입니다. 현재 중소기업 제조업 신소재관련 R&D 연구원 직무로 재직중이시고 근무하신지 11개월 되셨다면 최소한 2년 정도는 만근하시기를 권합니다. 보다 더 좋은 조건의 회사로 이직을 하는 것은 가능하시지만 이직을 하더라도 근태나 근속연수, 직급과 진급케이스 등 인사담당자는 회사의 구성원들의 기본생활을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05.15 작성
익명5R&D·연구원 4년차
논문보고 논문 번역하면서 GPT만 쓰지 마시고 직역하면서 독해 능력도 기르시고, 논문 특허 같은 기술자료를 분석해서 해당 기업이 필요로 하는 공정개발 또는 기술개발에 도움이 되는 과정입니다. 현재는 같은 일만 반복하고 의미가 없어보여도, 지내다보면 다 기술입니다. 연구개발 직무에서 기본은 실패한 실험의 원인 및 결과 분석과 고찰입니다. 이후 문제점 파악 및 개선을 위해서는 해당 분야와 기술과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고, 해당 회사에서 실험은 하지 않고, 논문 읽기와 번역만 하고 있다고 도태되는 것이 아닌, 이직을 대비해 나의 능력을 쌓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다닐때는 외부 발표자료 제작 및 논문, 특허 등의 기술자료를 분석하는 일과 이에 따른 실험 방법 변경이 전부였으나, 이직할때 면접보면서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뉴스나 기사 스크랩시 빠르게 요점을 파악하고 정리할 수 있는 능력, 해당 분야에 이정도 알고 있다는 자신감, 나는 이러이러한 것도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앞서 다른분들이 언급한 경력이 미흡하다보니 최소 1~2년 정도는 채우고 이직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4.05.28 작성
익명4R&D·연구원 8년차
장점을 살리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점을 어필해보세요. 정말 그것 밖에 없을까요??
2024.05.22 작성
익명3
안녕하세요. 2차 전지 기업 선행 연구 개발 5년차 재직 중인 달고나 봉봉입니다.
아무래도 연구 개발이라면 직접적인 연구 경험 자체가 필요하지만 그래도 논문을 읽어본 경험이 이후에 실제 연구 직무에 도움이 되는건 사실이니 그런 부분을 피력하면 좋을 거 같아요. 논문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연구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2024.05.18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논문 번역과 리뷰는 신소재 연구원으로서 필요한 역량 중 하나입니다. 이를 통해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전문 용어에 익숙해지는 등 전문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경력을 쌓는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실제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자신만의 연구 주제를 가지고 실험을 진행하는 등의 경험도 중요합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 능력을 키우고, 이직 시에도 본인의 역량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커리어에 대한 고민, 조언이 필요한 내용을 자세히 적어 주셔야 구체적인 참견을 해드릴 수 있어요. 등록한 내용을 수정하셔서 많은 회원들의 찐 참견을 받아보세요!
연구개발 직무에서 기본은 실패한 실험의 원인 및 결과 분석과 고찰입니다. 이후 문제점 파악 및 개선을 위해서는 해당 분야와 기술과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고, 해당 회사에서 실험은 하지 않고, 논문 읽기와 번역만 하고 있다고 도태되는 것이 아닌, 이직을 대비해 나의 능력을 쌓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다닐때는 외부 발표자료 제작 및 논문, 특허 등의 기술자료를 분석하는 일과 이에 따른 실험 방법 변경이 전부였으나, 이직할때 면접보면서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뉴스나 기사 스크랩시 빠르게 요점을 파악하고 정리할 수 있는 능력, 해당 분야에 이정도 알고 있다는 자신감, 나는 이러이러한 것도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앞서 다른분들이 언급한 경력이 미흡하다보니 최소 1~2년 정도는 채우고 이직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연구 개발이라면 직접적인 연구 경험 자체가 필요하지만 그래도 논문을 읽어본 경험이 이후에 실제 연구 직무에 도움이 되는건 사실이니 그런 부분을 피력하면 좋을 거 같아요. 논문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연구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