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보니 자기가 하고 싶은 일 보단 회사, 연봉을 더 많이 보신듯 하군요. 요즘 그렇게 시작했다 적성 안맞아서 몇년동안 준비해서 어렵게 입사 했음에도 6개월만에 퇴사를 많이 한다 합니다. 글쓴이도 비슷한 상황이지 싶은데요. 현 상황에서 명확한 자기 일을 찾았거나 뼈를 묻고싶은 회사가 나타난게 아니라면 이직은 비추입니다. 왜냐면 다른데 가서도 본인의 이유가 아닌 외적 이유로 또 이직을 고민하게 될거거든요. 그렇게 여기저기 전전하다 연봉도 젼문성도 다 잃게 마련입니다. 개인적으론 계속 일 하다보면 좀 더 상위의 일을 하게 될 기회가 생깁니다. 그때 높은곳으로 가셔도 되고 또 회사에서 쌓은 인연이 다른 회사로 스카웃 제의도 오곤 합니다. 이 모든건 본인의 자리에서 실력을 200% 발휘 했을 때 얘기지만요. 일도 열심히 하시고 가고자 하는 방향의 기술과 공부도 함께 한다면 꼭 기회는 올겁니다. 그날을 위해 오늘 열심히 살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현재 직무에 대한 만족도가 낮으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검증 직무도 매우 중요한 역할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대기업에서의 경험은 다양한 업무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만약 설계 직무에 대한 열망이 크시다면, 이직을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결정은 여러분의 희망과 기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