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엔지니어
6년차의 이직 고민
임베디드
[소개 및 경력] - 만 30 / 한국나이 30 / 남자 - 경력 5년 11개월 (첫회사 아직까지 재직 중) - it 개발 직군 (임베디드/PDA제조회사/Android OS개발) -» Android BSP 받아서 커널 드라이버 포팅하고 안드로이드 프레임워크 수정함. 구글 모바일 서비스 인증 업무 [자산 현황] - 모아둔 돈 약 1.4억 - 고정지출 (보험료 25만원, 청약 10만원, 식비 등 기타여비 30만원) [퇴사 희망 사유] - 1순위 - 성장 없는 업무 (업무는 많은데, 경력에 안쌓임) - 2순위 - 회사의 불분명한 사업 -» 과거엔 1년에 1개 프로젝트를 회사 내부에서 모두 개발(기구, HW, SW) -» 최근, 1년안에 다수 프로젝트를 여러 중국 업체에게 외주를 주고 있으며 일정 관리가 잘 안되니 품질 문제가 다수 발생. - 3순위 - 사수나 회사 롤 모델이 없음 (팀장님 포함 3명이 일하고있어서 업무적으로 배울 사람이 없고, 내가 추후 팀장자리로 오른다고 하면 지금 회사에서 팀장님처럼 되고 싶지 않음) [퇴사 후 이직 망설이는 이유] - 공백기에 대한 두려움 (1달 다닌 회사가 퇴근 후 술먹고 다시 복귀해서 일하면서 상사의 폭언이 심해 나왔는데, 그 뒤 지금 회사까지 6개월을 구직 활동 실패함. 또 이럴까봐 두려움) [기타] - 재직 중 이직 준비를 작년에 해봣는데, 서류 통과 잘됐음 (그 당시 연봉협상이 잘되서 1년 참음) - 5년 장기근속 수당을 작년에 안줘서 올해 6월에 줄거같은데 확실하지 않음 - 뭔 반차/연차 결제를 사장님이 최종으로 해야 되서, 바로바로 면접보기 힘듬 (최소 일주일 전에 결제를 올려야 함) 이직 후 퇴사가 좋은건 아는데, 현실이 쉽지않아서.. 여쭤봅니다. (그래도 참으면서 이직준비해야할지..)
긴 세월에서 연봉과 경력은 up&down 입니다.지속상승하는것은 대기업고정직이나 가능함.연봉이나 경력이 떨어지더라도 새로운것을 하면 배우는게 많고 language가 되면 이직은 쉽게됩니다.만약 내가 새로운 회사에 못들어가더라도 나의 부족함을 알게되는 계기라서 다시 공부하시면 6개월내에 재취업이 됩니다.걱정마셔요
지금 시기가 이직하며 몸값을 올리기 좋은 시기입니다. 장기근속 수당보단 이직하여 뛰는 금액이 더 크니 다니면서 착실하게 이직준비 해보시기 바랍니다.
첵첵멘토단 드림
당신이 왜 성장을 걱정하나요? 그건 당신하기 나름입니다.
회사는 당신은 커리어 상승을 위해 개발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신제품 개발 속에서 캐리어를 쌓을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2순위
당신은 회사의 정책을 비판할 자격이 없습니다.
당신은 외주 관리보다 내가 저임금 고효율임을 회사에 어필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한 보상은 연봉입니다. 연봉에 대한 보상이 없는데 누가 야근하며 회사에 충성할까요? 연봉도 안 올려주는데...연봉 협상에 매리트가 없다면 당신은 그저 급여만큼만 일하면서 당신이 챙길 수 있는 캐리어와 경험을 챙기세요
3순위
음...그건 개인적인 감정이라 뭐라 말할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