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5년 정도 앞서 있는 선배의 모습들에서 찾는게 하나의 방법일 수 있 습니다. 그 모습에 본인이 바라는 비전이 있거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열정 같은 게 느껴지시나요. 아니라고 한다면 현재 직장에서 커리어 전환을 위한 준비를 차분히 준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잘 돌아보려 노력해 보세요. 저는 늦으나마 그렇게 해보려 준비중입니다.

4성 이상 호텔이 아니라면 고민 말고 이직하세요.

한 호텔에서 2년을 근무하셨다면 이직을 할 경우 비슷하거나 더 좋은 연봉 혹은 조건을 제시해도 맞춰줄거예요.
호텔에서도 프런트는 팀원들과 한 자리에서 같이 근무를 하기에 이전 근무하시던 직장의 팀원들이 잘 맞는다면 돌아가셔도 좋을거라 생각해요.
아예 다른 직종으로 이직하시는 거는 나이가 어리시다면 충분한 고민 후에 결정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아무래도 호텔에서의 직무와 타직종의 직무의 차이가 크다보니 현실적으로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질문자 분께서 워라밸, 부서 분위기 같은 것들 중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뭔지 고민 후에 결정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호텔업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충분히 있으시니, 다른 호텔로의 이직도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워라벨이 좋고 일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곳으로 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다른 직종으로의 전환은 새로운 도전이 될 수 있지만, 준비 과정이 필요하며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결정을 내리실 때는 장기적인 커리어 계획과 개인적인 가치관을 고려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