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년차 사업전략 기획 직무 멘토입니다.
ICT 중견기업 2개사를 거친 뒤 대기업으로 이직하여 다니고 있습니다.

산업별 매출액 기준 중견기업의 범위가 넓어서 중견기업이라고 통칭하여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대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이동하는 것은 이직 이후 고민하실 일이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후에 다시 이직을 하시려고 할 때, 사회 통념에 대응하실 논리가 있으실까요?

이직하시려는 요인이 현 기업에서 비롯되신 거라면, 다른 대기업으로 이직하시는 것을 권장 드리며
현재 선택은 신중하셨으면 합니다.

이직 준비하시느라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셨겠지만 또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첵첵멘토단 멘토 드림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현재의 안정적인 직장을 떠나 중견기업으로 이직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일 것입니다. 복지 수준이 현저히 떨어지고 회사 시스템이 낙후되어 보인다는 점은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하지만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으로 보입니다. 이직 결정은 단순히 현재의 조건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커리어 계획과 개인의 가치관, 삶의 질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직을 결정하는 데에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잘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