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관리자
2년차의 이직 고민
ISO
품질보증으로 가고싶은데 부족한 스킬이 무엇인지 고민되요. 어떤걸 준비를 해야하는지, 분야또한 어느직종으로 가야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지 고민됩니다. 화학소재 전공으로 고분자를 주로 배웠습니다. 전공을 살리면서 관련성 있는 직종도 추천받고 싶습니다. 대기업과 최소 중견기업 이상을 바라보고 있는데, 작은 기업이여서 검사밖에 안한 경력이 도움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살려야할지 감도 안잡힙니다.
품질보증은 설계품질부터 업체,제조/공정,출하,품질개선,비용관리,인증관리,서비스(고객클레임)등 업무가 많은데 대기업으로 갈수록 직무가 세분화 되나 중소기업은 전체를 다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경험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품질기사 자격도 있으니 통계,확률,분포에 어느정도 스킬을 갖추고 있다면 이직에는 크게 문제될 것은 없을거 같은데 실무경험이 다소 부족해 보여 부문별 또는 목표 분야에 실무 경험을 쌓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1년차 품질보증일을 하고 있지만 검사의외에도 erp관리 및 회사제품에 대한 컴플레인 관리등 여러가지를 하고있거든요
정확히 어떤일을 하셨는지 정리해보고 다음회사와 직종을 고려해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