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줏대 없이 왔다갔다하며 너무 짧은 경력들인거같아서 고민되네요 다음 회사를 갈 때 안좋게 작용될까봐요ㅜ
허리디스크때문에 일하다가 그만두고 일하다가 그만두고 반복이네요.. 그러다보니 빠르게 일 할 수 있는곳을 찾게돼서 동일 직종이 아닌거같아요.. 무슨 일을 해야할지도 모르겠다보니 아무데나 들어가는 느낌이에요ㅜㅜ
저게 왜 대기업으로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데 중견이에요..
2024.05.20 최초 등록
6명이 참견 중
익명3인바운드상담원 14년차
안녕하세요. 9년차 고객상담 경험을 보유한 멘토입니다. 한곳에서 경력이 길지 않고 업종이 다양해서 이직에 고민되시는군요. 여러 업종을 경험해보신건 면접에서 플러스 요인이 될것 같으나 건강상의 이유라도 자주 이직한것은 장기근무를 할 직원을 채용하는데 있어서는 회사입장에서 채용에 고민이될것 같습니다. 우선 건강을 잘돌봐 장기근무에도 문제 없이 하거나, 단시간 근무하는 파트타임이라도 장기근무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024.05.20 작성
익명6 11년차
안녕하세요 허리디스크가 바로 낫는 병은 아니겠지만 우선 몸 부터 회복하고 복지 환경 회사 분위기 그리고 회사에서 의지할수 있는 동기 혹은 멘토 . 오래일할수 있는 조건인지를 고려하고 결정하셔서 입사하는것이 좋을꺼같아요~~ 불편한 허리때문에 장시간 근무가 어렵다면 파트타이머로 근무하다 점점시간을 늘려 근무하고 경력을 쌓는것이 어떨까 싶어요 그리고 정말 괜찮다 이회사면 괜찮을꺼같다 하면 어떤회사인지 비젼 약력 등 알아보고 본인도 철저히 준비하고 임하시면 좋은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2024.05.21 작성
익명5인바운드상담원 11년차
인바운드 경력 10년차 말씀드리면 후배님 들어오셔서 알려드릴때 다양한 인바운드 경력자분들이 전산등 금방 적응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면접시에도 플러스 요인이 됩니다.하지만 고객센터가 잦은 이동이 많은 직종을 감안해서 면접관들도 한회사에 2~3년 경력을 원하진 않지만 최소 1년 이상 꾸준함을 원합니다.그리고 짧은 경력(3~6개월)은 차라리 이력서에 미기재가 나을수도 있습니다.또한 퇴사 사유는 건강상이 아닌 공부나 자기개발이 좋습니다.기존회사의 불편함이나 가정사는 이사람은 여기들어와도 같은 이유로 그만두겠구나 해서 마이너스 입니다.그리고 2~3년 한회사에 꾸준히 근무하시면 이직하더라도 면접 걱정없으니 몸관리후 입사하시면 어떨까요~^^ 좋은 결과 나오길 응원합니다
2024.05.20 작성
익명4인바운드상담원 11년차
허리디스크 통증이 줄어든 상태에서 일을 하셔야겟죠... 허리디스크로 인한 짧은 경력은 개선해주셔야 해요 ㅠㅠ
2024.05.20 작성
익명2온라인마케터 8년차
안녕하세요!! 온라인 마케팅 8년차 직장인 멘토입니다 :) 짧은 경력이 이직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건 사실입니다ㅜㅜ 그래도 CS관련 업무를 많이 하셨으니 동종 업계, 동종 업종으로 이직하시는 게 가장 빠른 이직의 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경력이 짧게 끝나는 점이 이력서, 면접에서 반드시 사유와 같은 질문으로 되돌아 올 것입니다. 경력발전이나 가정의 사유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그만둔 점을 어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024.05.20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고민이 많으시군요. 먼저, 짧은 기간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하셨다는 것은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허리디스크로 인해 일을 그만두셔야 했다면, 이는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건강 문제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으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다만, 다음 회사를 선택할 때는 자신의 건강 상태와 장래의 커리어를 고려하여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직무를 찾아보시고, 그에 맞는 역량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향일 것 같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통해 더욱 성장하실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정말 괜찮다 이회사면 괜찮을꺼같다 하면 어떤회사인지 비젼 약력 등 알아보고 본인도 철저히 준비하고 임하시면 좋은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개선해주셔야 해요 ㅠㅠ
짧은 경력이 이직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건 사실입니다ㅜㅜ 그래도 CS관련 업무를 많이 하셨으니 동종 업계, 동종 업종으로 이직하시는 게 가장 빠른 이직의 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경력이 짧게 끝나는 점이 이력서, 면접에서 반드시 사유와 같은 질문으로 되돌아 올 것입니다. 경력발전이나 가정의 사유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그만둔 점을 어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