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 엔지니어로 성장하길 추천합니다. 엔지니어로 성장하려면 석유화학단지로 큰 울산, 여수, 대산 등에서 근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보통 화학이나 정유회사들에서는 훌륭한 엔지니어는 공장에서 5년정도 근무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엔지니어로 능력을 인정받고 서울에 있는 본사에서 사업개발 등 일을 수행하면 최고 경영자 위치로 발전하는 길 입니다. 다른 스펙 갖추는 노력보다 현장을 배우는 것이 가장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커리어 첵첵멘토 드림입니다. 방황하고 고민하는 것이 대학생의 특권 중 하나입니다. 방황하는것을 부끄러이 여기지 마세요. 멘티님은 지금 뭔가를 해내려고 이곳에 고민글을 올리신 거잖아요. 하나씩 무엇인가를 해내고자 하는 의지는 정말 중요합니다. 현재 전기화학 랩실 학부인턴을 하고 계신 중인데 본인의 적성과 잘 맞는지 한번 여쭈어 보고 싶네요. 만약 본인의 적성과 잘 맞는다고 하면 관련 취업을 하시면 될 거고 이에 대해 원하는 회사 목표를 정한 뒤 회사에서 원하는(가산점을 주는) 자격증 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직 잘 모르시겠다면 어떠한 곳에서든 기본이 되는 컴활자격증을 추천드리고싶네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먼저, 학점을 잘 유지하고 전기화학 랩실에서 인턴 경험을 쌓으신 점은 매우 긍정적인 스펙입니다. 화학엔지니어로서의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 경험을 갖추셨으니, 이제는 자신이 원하는 직무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엔지니어와 생산관리 직무 모두 고려하고 계시다면, 두 직무가 요구하는 역량과 일상 업무, 그리고 그에 따른 삶의 질 등을 비교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지방의 중소, 중견기업을 목표로 하신다면, 해당 기업들이 요구하는 역량이 무엇인지, 어떤 인재를 찾는지에 대해 조사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