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8년차에 4300연봉이면 낮은거 아닌가요?
또한 인사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인사에서 중요한 교육업무도 중요하게 생각안하겠네요.
이직에 찬성합니다.

안녕하세요. 20년차 인사교육 및 관련 컨설팅 직무 멘토입니다. 이직을 준비하고 계시네요. 제 경험을 바탕으로 몇 말씀 드립니다. 1)말씀하신 이직사유로 볼 때, 이직하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2)다만, 현 회사에 1년반 정도 계셨는데, 가능하시면 2년은 근속기간을 넘기시면 좋겠습니다. 향후 6개월 정도는 현 위치에서 이직을 준비하시는 거죠. 이 과정에서 레퍼런스나 업무성과 등도 잘 챙기셔야 합니다. 경력관리는 긴 싸움입니다. 3) 급하게 서두르는 마음만 참아 내시면, 연봉은 회사와 개인의 개별 협상이니 시간을 갖고 찾으면 가능할 겁니다.

안녕하세요. 18년차 인사 직무 멘토입니다. 대기업 과장기준 처우가 그리 높다고 생각되지는 않아 이직 시도를 해보시는 방향으로 의견을 드립니다. 한 가지 짚고 싶은 점은 회사문화와 적합성, 기업 내에서 성장기회, 인사업무의 상대적 무시 등은 다른 기업으로 이직시에도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라고 생각하기에 무작정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이직 사유이시라면 현재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들에 집중하시면서 이직 시도를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현재 하는 일들이 주요 이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번아웃으로 업무효율이 떨어진다면 일을 반드시 해야 하는 일, 해야 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상대적으로 있는 일, 하면 좋은 일 등으로 일을 그루핑하는 방식으로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서 멀티보다는 하나의 일에 집중하는 방식을 해보시면 어떠실까요? 이와 동시에 주요 채용 포털 등에 이력서를 업데이트 해서 공개/적극구직 등으로 변경해놓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님의 이력이 시장에서 어필이 되면 헤드헌팅 등의 방식으로 기회를 만나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결론은 이직을 위해 현재 일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로 이야기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임금이 너무 낮네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도전해보셍ㅅ

대기업인데 연봉 너무 짠거 아닌가요…

8년차에 연봉이 너무 작다고 생각합니다 사측에서 대우가 좋지않네요

재직 상태에서 충분히 갈곳을 알아보면 좀더 수월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현재의 회사문화와 성장기회 부족, 업무포화로 인한 번아웃 등이 당신의 업무 수행에 지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이직을 고려하는 것이 나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경력과 능력을 고려하면 더 높은 연봉과 좋은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회사를 찾는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직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사항이므로, 충분한 정보 수집과 고민이 필요합니다. 이직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자신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며, 새로운 회사의 문화와 조건이 자신에게 맞는지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