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하고 있는 가게에서 계속 근무하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오래 일해서 일은 익숙하고 어려운 것도 없지만 주방과 트러블도 지속적으로 있고 점점 지쳐요
현재 조건
카페·레스토랑매니저 8년차중소기업, 서비스업
매니저 · 5,040만원
직무
카페·레스토랑매니저 > 양식, 서빙
2024.05.24 최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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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레스토랑매니저 8년차님은
이직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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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영상편집자 18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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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상제작19년차 멘토입니다 우와 대기업인가요? 레스토랑 매니저8년에 5000만원대 연봉이시라면 이직은 좀 아쉬울수 있겠네요 분명 연봉에 근속으로 인한 요인도 있을것같구요 하지만 일할때 사람들이 힘들면 정말 스트레스가 엄청 심하죠 일이 힘들면 버틸수있어도 사람이 힘들면 오래가기 힘들죠 하지만 그에비해 연봉이 또 쉽게 포기할수준이 아니네요 뭐라고 답을 내기가 참 힘든 상황같습니다 이런경우 이직을 준비하시되 먼저 퇴사하지는 마시고 이직 확정하고 퇴사의사를 밝히세요
2024.05.24 작성
익명6인바운드상담원 2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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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고민을 들어보니, 정신적 심적으로 많이 힘드신게 느껴지네요. 저도 점포매니저로 일할 당시 같이 일하는 분들과 트러블이 잦았었습니다. 저희 회사는 일년에 2-3번 전근이 있는 회사였고, 주로 점포에 오래 근무한 베테랑들과 트러블이 잦아 그것이 원인으로 우울증이 와서 몸을 망가트리기도 하였고요. 당시 저는 퇴사를 선택하고 현재는 구직중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선생님의 경력과 경험 노하우가 있다면 구직을 준비하셔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외식업은 시장이 크고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기 때문에 숙련자의 경험과 경력을 우선시합니다. (물론 다른 전문직 업계도 같을 것입니다.) 고민님의 이 강점을 살려서 좋은 회사에 취직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한 회사에서 길게 있으면서 쌓아온 것들을 쉽사리 놓아버리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인 것은 틀림 없습니다. 현재의 사람과의 문제를 어떻게 해서는 해결 할 수 있는 온갖 수단을 찾아보고 액션을 취해본 후에 이직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주위에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분이 있다면 그분이게 도움을 청해볼 수도 있고, 혹 다른 직영점이나 점포가 있다면 전근을 신청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의 고민이 해결되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2024.05.29 작성
익명5 19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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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궁금하네여...나이가 들어가면 매니져하기에 좀 버겁다고 생각합니다...패스트푸드 점장과 외식업 점장을 10년 넘게 일했는데 35살 정도에 퇴사했습니다...비젼은 없고 결혼과 동시에 그만두고 마트에 신입으로 입사했습니다...만약 그회사에 나이가 들어도 비젼이 있다면 계속...없다면 이직을...
2024.05.24 수정
익명4인바운드상담원 14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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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년차 고객상담 경험을 보유한 멘토입니다. 현재 직장에서 주방과 마찰로 힘들어 이직 고민중이시군요. 일은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능숙해지면서 어렵지 않은데 사람과의 문제는 시간으로 해결되는게 아니니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 저도 일보다는 사람때문에 이직을 고민한적이 더 많은데요. 현재 연봉이 낮은 상태는 아니니 섣불리 퇴사하면 같은조건으로 이직이 어려울수있으니 먼저 이직할만한 곳이 있는지를 먼저 알아보시고 차근히 준비를 해보세요.
2024.05.24 작성
익명3카페·레스토랑매니저 9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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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고갈되는 것 만큼 지쳐요. 나중엔 몸도 망가져요 … 여유있게 알아보며 마음 정리하세요 그러다 병원비가 더 들어갈 수 있어요 ㅠㅠ
2024.05.24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8년 동안의 경력을 가지고 계시니, 그만큼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주방과의 트러블과 지속적인 피로감은 당신의 업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직을 고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현재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직 후에도 비슷한 문제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직을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당신의 행복과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와 대기업인가요? 레스토랑 매니저8년에 5000만원대 연봉이시라면 이직은 좀 아쉬울수 있겠네요
분명 연봉에 근속으로 인한 요인도 있을것같구요
하지만 일할때 사람들이 힘들면 정말 스트레스가 엄청 심하죠
일이 힘들면 버틸수있어도 사람이 힘들면 오래가기 힘들죠
하지만 그에비해 연봉이 또 쉽게 포기할수준이 아니네요
뭐라고 답을 내기가 참 힘든 상황같습니다
이런경우 이직을 준비하시되 먼저 퇴사하지는 마시고 이직 확정하고 퇴사의사를 밝히세요
고민을 들어보니, 정신적 심적으로 많이 힘드신게 느껴지네요. 저도 점포매니저로 일할 당시 같이 일하는 분들과 트러블이 잦았었습니다. 저희 회사는 일년에 2-3번 전근이 있는 회사였고, 주로 점포에 오래 근무한 베테랑들과 트러블이 잦아 그것이 원인으로 우울증이 와서 몸을 망가트리기도 하였고요. 당시 저는 퇴사를 선택하고 현재는 구직중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선생님의 경력과 경험 노하우가 있다면 구직을 준비하셔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외식업은 시장이 크고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기 때문에 숙련자의 경험과 경력을 우선시합니다. (물론 다른 전문직 업계도 같을 것입니다.) 고민님의 이 강점을 살려서 좋은 회사에 취직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한 회사에서 길게 있으면서 쌓아온 것들을 쉽사리 놓아버리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인 것은 틀림 없습니다. 현재의 사람과의 문제를 어떻게 해서는 해결 할 수 있는 온갖 수단을 찾아보고 액션을 취해본 후에 이직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주위에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분이 있다면 그분이게 도움을 청해볼 수도 있고, 혹 다른 직영점이나 점포가 있다면 전근을 신청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의 고민이 해결되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다 병원비가 더 들어갈 수 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