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공직 36년 근무하고 퇴직 했슴다
4년을 이리저리 보내다 빠르게 지나 가는 세월에
마음도 답답하고 몸도 망가지는 느낌도 오고 하여
현역에 재직 할땐 죽어도 경비는 않는다 했는데
나이 들고 갈만한 곳 없어 결국 아파트 경비 하고 있슴다 허송 세월 보내는 것보다 새로운 시간을 만들어 보니 한결 몸도 마음도 가볍고 나름 즐겁고 보람이 있네요
과거는 과거 뿐입니다
새로운 직장에 몸을 던져 보세요
자신이 대견 할겁니다
ㅠㅠ ㅎ

공직에 오래있었으면 나라서주는돈받고
생활하는데 별지장없을것같은데
그냥 본인하고싶은거하고 사는게 잘사는
인생입다 그동안 못해본거 하면서ᆢ
인생 금방입니다 특히 조직 공직에있었으면 사회조직일은 정말 상식밖에일들이비일비재함 따라서 스트레스받지말고 그냥 잼나게사세요

35년간 경찰 공무원 생활 건강하게 마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금쯤 새로운 직장에서 근무하실지 잠시 새로운 출발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훌륭 하십니다.35년이면 한 분야의 장인 이십니다. 걸어오신 경력 함께 쌓아오신 인맥도 큰 재산 이라고 생각합니다.잠시 어렵고 혼란스런 대한민국 일수 있겠으나 안정이 된다면 좀더 많은 일을 보실수 있는 직장에서 모실거라 감히 말씀드립니다.체력적인 건강도 중요하지만 경찰고위 간부님로서 꼬장꼬장하신 강인한 성격 유지 하시며 그동안 많은것을 함께 하지 못하셔서 미안하셨을 가족분들과 좋은 추억 이야기 하실수 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걸어오신 훌륭한길의 존경의 인사 올립니다.환절기가 다가오니 건강 유념하시며 늘 응원 하겠습니다.화이팅!!

다 내려놓고 처음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하십쇼. 경제적 목적이든 소일거리가 목적이든 저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탁월한 재능과 능력이 없어서인지 재취업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자격증도 남부럽지 않게 취득했다고 생각했지만 경력이 없어 은퇴자를 반갑게 맞이해주는 곳은 없었습니다. 전직취업센터 충분히 활용하시고 경찰경력 30년 이상이면 어디서 무엇을 하시든 충분히 적응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디서 무엇을 하든 나를 낮추고 예의와 성실로 임하니 젊은 상사분이
격려도 해주시고 방문객께서 커피도 전해주십니다. 역쒸 은퇴자는 산보다 직장으로 너무 행복합니다.

어떤일을 택하시던 본인에게
제일 최고의 길을 걸으시길 응원할게요👍

경비쪽은 아닌거같아요 모든걸 내려놔야 하거든요
공사나 공기업쪽 아니면 다른 분야 지원하심이 좋을거같아요

어디서든 선호하는 경력이니 편히 골라서 일하세요.

조직생활은 경찰이던 민간회사던 별차이없고, 오히려 장점이 많으십니다. 다만, 직업은 반드시 돈을 벌어야하는 동기가 있어야 태도와 성실성이 결정됩니다. 연금을 받는 저 역시 돈이 필요하니 젊은 상사 앞에서도 일하게 되더라구요. 공무원 퇴직자의 적(enemy)은 연금이라는 반대급부의 생각이 당신을 발전시킬 것입니다.

먼저 그동안 나라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다른 분들 말씀처럼 관리자급으로 가셔도 좋을꺼같습니다. 어떤 선택이든 응원합니다. 35년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35년 동안 쌓아오신 연륜은 큰 자산입니다.
틀림없이 업체 관계자들과도 왕래가 많았을 거예요.
만약 보안경비 분야의 중간 관리자에 적격입니다. 동시에 사람 좋아하시면 영업으로도 추천드려요.

정응하실 수 있을꺼에요
경비업무라는 것이 무척이나
단순하잖아요
저도 경비업무만 20년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제작19년차 멘토입니다
같은 고민을 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의외로 할수 있는일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기존에 받으시던 대우와 큰차이가 난다는점인것 같습니다
그정도의 월급과 연봉을 받으면 일하시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원하시는 연봉과 일의 수준을 좀 낮추시고 취업에 도전하신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혀 늦지않으셨습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35년간의 경찰공무원 경력은 매우 소중한 자산입니다. 사회생활 경험이 없다고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경찰공무원으로서의 경험과 능력을 새로운 직장에서도 충분히 발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지만, 여러분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충분히 극복하실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