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 10년차인데요. 그냥 기술 배우세요 임원이나 오너들 모시고 다니는거 생각보다 힘듦니다.장거리주행에 불규칙한 출퇴근에 갑질에 오너 잘못 만나면 갑질에 정신적으로 시달립니다. 높은 임금? 하루 15시간 이상씩 내 인생 사라집니다. 저도 오래해보니 나이만먹고 마땅한 기술없으면 무시하는 주변의 눈초리에 자괴감이 듭니다. 나이를 먹다보니 딴일 시도해 보려해도 좋은 일자리 들어가기 힘들어요. 마땅히 수행기사들도 대우받고 존중받아야 하는데 대한민국 기득권들은 그런대우를 안해줘요. 멘탈이 강하면서 눈치도 빠르고 판단력도 빨라야 합니다. 탑승자 비유 잘 못 마추면 정신적인 트라우마에 시달리게 되고 차량사고라도 나면 내돈으로 메꿔줘야 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제기준 현실적으로 얘기해드릴께요! 수행기사 운전관련 자격증은 많이 필요없습니다. 그래서 스펙에 별점 1점준거구요 수행기사는 경력위주가 주입니다. 운전은 아무나 할 수있습니다. 하지만 그 운전이란걸 어떻게 하느냐가 제일 중요합니다. 센스도 중요하고 성실 시간약속 등 다있어야 할수있고 수행기사가 굳이하싶다면 급여는 낮아도 경력부터 쌓고 하는게 추후 연봉상승이 될수있습니다. 사람을 잘만나야 하지만 욕하는사람 지멋대로인사람들도많습니다. 그런거 다 받아들일수있어야합니다. 물론 좋은분들도많습니다. 백번말해바야 소용없고 경험이 제일중요합니다. 아! 빡쎈수행기사도 있지만 널널한 수행기사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귀머거리3년 장님3년 이면됩니다.ㅎㅎ
2024.05.29 작성
익명20수행·운전기사 13년차
우선 책임감이 중요시되는 직업중에 하나라고생각드네요~ 운전은 물론 잘하실꺼라 생각듭니다. 성실함과 책임감이 자신있으시다면 한번 도전해보시는거 괜찮은거 같아요~ 안정적인 오너분을 만나시면 금상첨화겠지만, 부녀먹는 오너들이 많기때문에 내돈주고 내가부려먹는다라는 마인드의 영감님들도 많답니다.
2024.06.05 작성
익명17수행·운전기사 28년차
1995년 수행기사를 처음 접하였네요 물론 처음부터 임원분을 전담한건 아니고 업무기사로 지내 오면서 그 직장의 대 선배님들로부터 차량 운행방법과 임원 차량(실내외 청결)관리를 배우면서 자리를 잡아왔습니다.
말 그대로 수행기사는 어떤 자격증이 요구 되는것이 아니라 자동차 운전면허증 이 있으면 누구나가 지원할수 있는 직종임니다.
수행기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 업무는 자신의 스킬대로 운전하던 습관들을 버리고
쉽게 말씀드리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차량의 울컥거림과 밀림이 전혀없이 운전을 참 편안하게 하시는 버스기사님들을 가끔 봄니다
임원분들은 차량을 제2의 사무실처럼 생각하기에 그래서 운전시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서 운행을 해야함니다.
그리고 수행기사라고 해서 운전만 전담하는게 아니고 전담임원분의 비서역활도 겸비하면 더 할나위 없겠죠.
위에 게시된 글중에 수행기사는 365일을 대기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생활을 버리셔야 하고요
하긴 요즘은 단속근로제라서 평일 출퇴근 오버되는 시간들은 다 수당으로 인정을 받을수 있고 주말은 회사마다 틀리겠지만 대부분이 쉴수있게끔 하는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당부 말씀드리는건 기혼이시면 도전을 해보셔도 무방하신데 만약에 미혼이시면 우선 다른직장을 다니시다 결혼후에 가정이 이루셨을때 도전을 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될수록이면 대기업에 지원을 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아무래도 동료들과 같이 근무를 하다보면 배울것도 많고 도움이 되지 않을듯 싶네요.
2024.05.30 작성
익명14수행·운전기사 13년차
수행기사일은 세윌흐르면 후회합니다. 밥만먹고 살아가실려면 시작하세요
2024.05.30 작성
익명19수행·운전기사 16년차
저는 반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이 있죠. 아무나 지원 가능하나 아무나 할 수 없다. 자동차 정비 8년하고 기름 묻히기 싫어서 스카웃 제의로 시적은 했지만 어느 분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고, 대기업 중소기업 상장기업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정말 평생 갈 생각으로 마음 준비가 되었는지.. 내일처럼 잘 할 수 있는지 마인드도 중요, 자신의 마음가짐또한 크게 반영된다봅니다. 세상에 쉬운일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여기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 많이 남겨주셨는데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일단 부딪혀 보시면 아실겁니다 스팩따윈 중요치않습니다 경력위주로 뽑기때문에 처음엔 작은 회사라도 되면 경력쌓는다 생각하시고 다녀보세요. 그리고 이일은 업무도 업무지만 누굴만나느냐가 제일 중요합니다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거든요 그건 순전히 복불복이라 운이 좀 따라야됩니다 마지막으로 전 이일 추천하지않습니다 이쪽에 한번 발들여놓으면 좀처럼 다른직종으로 전환이 쉽지않습니다 조금이라도 젊을때 기술을 배우셔서 그쪽으로 일하시는게 더 나을겁니다
2024.05.30 작성
익명15 14년차
수행기사는 과묵하고 성실하면 user 로 푸터 인정을 받을겁니다 덧붙혀 철저한 시간약속이행은 필수입니다.
2024.05.30 작성
익명12
"수행 운전 잘 할수있을까요? 힘든가요? 정신적?" 이런 고민과 생각이 있으시면 수행기사 일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함께 살아가는 사회활동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소통 입니다. 소통이 얼마만큼 잘 되느냐에따라 그사람의 성품이 좋고 나쁨이 결정 됩니다. 수행기사 일은 모시는 분과의 소통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말, 대화로 하는 소통도 있지만 말하지 않고 보고 느끼고 침묵으로 하는 소통도 중요합니다. 흔히들 눈치껏 알아서 한다고 하죠. 수행기사 일을 하려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성품이 어떤지 알아야 합니다. 내 성품이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배려심이 있는지? 존중과 경청하는 귀가 열려있는지? 수행기사로 열심히 일하며 살아갈수있는지? 그냥 보통의 임원수행기사 일은 도시근로자 수준의 임금이고, 중견기업 또는 대기업 대표이사나 CEO 회장님 기사 정도 되야 6~7,8천 연봉 받을수 있는데 이수준에 이르기가 그리 만만한 과정이 아닙니다. 편안함을 생각하신다면 수행기사 일은 고난의 길이고, 좋은 성품과 인품을 갖추고 소통에 능하시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수행기사 직업은... 친구 가족 지인들에게 쉽사리 말하기 쉽지 않은 직업이고 0.1% 만 할수있는 대기업 회장 대표이사 CEO 사장 수행기사일은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시어 본인이 좋아하고 잘 할수있는 일을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수행기서 일은 비추 합니다! 이유는,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은 1년에 한번 조직 개편을 하기 때문에 수행기사직의 고용 형태는 계약직으로 불안정 합니다.
2024.05.30 작성
익명9수행·운전기사 14년차
수행기사 하시고자 하신다면..복불복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고임금은 1호차 하셔야 할텐데요. 고임금 간ㆍ쓸개 다줘야하고 저임금은 어차피 파견/계약이니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그래서 정규직이 안정적이고 연봉/복리후생도 좋을테고, 무시 안받습니다. 처음이시고 20대라면 경력부터 쌓으시길 바랍니다. 동아대 부산이신데 학과 선배들의 모습이 미래입니다.. 일은 서울이 좋습니다 그리고 처음이 중요한데요. 쓰레기 사수한테 배우면, 안되니 올곧은 생각으로 일하셔야 합니다. 경력 잘 쌓으시면 잘 풀립니다. 한군데에서 10년이상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대학 중퇴 저랑 같으신데요..잘 생각하세요~학과 선배의 미래가 곧 자신의 미래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수행일은 서울에서 하시길~
2024.05.29 수정
익명8수행·운전기사 26년차
젊고 자격증 보유도 많으시내요 수행기사 하시기전에 딴일을 하시는걸 권유합니다
2024.05.29 작성
익명7수행·운전기사 14년차
안녕하세요? 수행기사 14년차이고 현재 정규직으로 고용되어있고 나이는 80년생입니다. 수기(수행기사)는 현재 추천드리기 애매한 시점입니다. 많은 기업들에서 수기를 많이 없앴습니다. 현재 많은 수기 자리들이 파견업으로 고용중이라 최대 2년 정도 일한뒤 퇴사후 다른직장을 알아봐야합니다. 임원이 도중에 짤려도 수기는 같이 나가야하는 경우도 많구요. 2년마다 새직장 구해야하는 리스크 있구요..수기가 아무래도 쉬워보이지만 네비만 믿고 다니지 않습니다. 때론 네비보다 빨라야하고 길도 잘 아셔야하고 윗사람 눈치 잘 봐가는건 기본 전제로 깔고 가야하며 경험상 좋은 성품의 임원도 있지만 안그런 사람이 더 많습니다. 나이가 35 이하라면 추천드릴수 있지만 그 이상이라면 굳이 이 직업을 추천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초짜 뽑는 회사는 보통 급여가 적은 편이기도 하고 이상한 회사들도 많아서 아무것도 모르면 이게 맞는건지 아닌지 잘 모르면서 착취당하면서 일하는 경우도 많구요.. 굳이 도전하시겠다면 초반 경력은 유명한 기업에서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남들이 들었을때 알만한 기업으로요..듣보잡 회사에서 경력 쌓아봤자 안쳐줍니다. 저는 유명대기업 회장 부회장 은행장 등등 운이 좋아서 높은분들 많이 모셨는데 쉬운일 아닙니다. 일년동안 쉬었던날이 주말포함 30일이 안된적도 있고 일 자체는 케이스바이케이스지만 내 사생활 다 포기하고 특히 술 같은건 아예 쳐다도 안보고 일만 해야합니다. 물론 운행시간 외에 쉬는 시간이 있긴한데 이게 막 엄청 편하고 그러진 않습니다.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카톡 오픈 채팅에 수행기사 검색하시면 100명도 되는방 있는데 입장하셔서 현직에 있는 분들께 조언 들을수 있습니다.
2024.05.29 수정
익명6수행·운전기사 3년차
무경험자를 잘 안뽑으려고 하는 업계라서 경험을 잘 쌓는게 중요합니다. 임원이상급 회장까지 모실수 있으니 인사쪽에서는 경험자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라 차근차근 경력을 쌓고 좋은분을 만나면 오래 일 하실 수 있을겁니다. 사기업은 1종보통이면 되고 공기업쪽에서 선호할만할 자격증이시네요
2024.05.29 작성
익명5수행·운전기사 9년차
수행기사가 피곤한 일이라서 말입니다. 좋은 자격증이 많으셔서 굳이 수행기사를 하셔야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윗 분들 모시는 일이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신적으로도 물론 힘든 일이라고 여겨지고요. 급여도 결코 많지 않습니다. 제가 업무용기사, 대표님 기사,부회장님 기사, 회장님 기사 등 해보았지만 피곤하기는 전부 피곤하더라고요. 요구하는 것도 각양각색이라 맞춤형전략으로 가야 할 필요가 있고요. 갑이 해달라는거 다 해드리고 싶지만... 다 들어주시면 정말 피곤해집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위에 나열해주신 자격증을 많이 갖고 계시니 다른 직업을 구하시는게 더 즐겁고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과 워라벨을 추구하시기에, 나아가 자기개발을 하며 더 나은 삶을 사시기에 더 나으실 것 만 같습니다.
2024.05.29 수정
익명3수행·운전기사 22년차
운전은 길이죠 길을잘알아야합니다. 운전보다더중요한건성향을 빨리파악하는겁니다 모시는분의성향
2024.05.29 작성
익명2전기제어과 96학번
전기 자격중이나운전면허 납품 배송 수행 업무 하였습니다
2024.05.29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희망직무인 수행·운전기사에 필요한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하신 것을 보니, 이미 많은 노력을 하셨네요. 운전기사 직무는 신체적, 정신적인 부분이 중요하므로 꾸준한 체력 관리와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고객 서비스 마인드를 갖추는 것도 중요한 스펙이 될 수 있어요. 이를 위해 고객 서비스 관련 교육이나 자료를 찾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스펙에 대한 고민, 조언이 필요한 내용을 자세히 적어 주셔야 구체적인 참견을 해드릴 수 있어요. 등록한 내용을 수정하셔서 많은 회원들의 찐 참견을 받아보세요!
임원이나 오너들 모시고 다니는거 생각보다 힘듦니다.장거리주행에 불규칙한 출퇴근에 갑질에 오너 잘못 만나면 갑질에 정신적으로 시달립니다.
높은 임금? 하루 15시간 이상씩 내 인생 사라집니다.
저도 오래해보니 나이만먹고 마땅한 기술없으면 무시하는 주변의 눈초리에 자괴감이 듭니다. 나이를 먹다보니 딴일 시도해 보려해도 좋은 일자리 들어가기 힘들어요. 마땅히 수행기사들도 대우받고 존중받아야 하는데 대한민국 기득권들은 그런대우를 안해줘요.
멘탈이 강하면서 눈치도 빠르고 판단력도 빨라야 합니다. 탑승자 비유 잘 못 마추면 정신적인 트라우마에 시달리게 되고 차량사고라도 나면 내돈으로 메꿔줘야 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연봉 4500에 하루8시간근무 이외별도수당 식대제공 사대보험 퇴직금 여기넣어보셔요 대표님께서 좋아하실만한 스킬이십니다 힘내시고 홧팅하세요
경력이 생기면 조금 더 잘할 수 있을 거에요.
운전은 물론 잘하실꺼라 생각듭니다.
성실함과 책임감이 자신있으시다면 한번 도전해보시는거 괜찮은거 같아요~
안정적인 오너분을 만나시면 금상첨화겠지만,
부녀먹는 오너들이 많기때문에 내돈주고 내가부려먹는다라는 마인드의 영감님들도 많답니다.
물론 처음부터 임원분을 전담한건 아니고
업무기사로 지내 오면서 그 직장의 대 선배님들로부터
차량 운행방법과 임원 차량(실내외 청결)관리를 배우면서
자리를 잡아왔습니다.
말 그대로 수행기사는 어떤 자격증이 요구 되는것이
아니라 자동차 운전면허증 이 있으면
누구나가 지원할수 있는 직종임니다.
수행기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 업무는
자신의 스킬대로 운전하던 습관들을 버리고
쉽게 말씀드리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차량의 울컥거림과 밀림이 전혀없이 운전을
참 편안하게 하시는 버스기사님들을 가끔 봄니다
임원분들은 차량을 제2의 사무실처럼
생각하기에 그래서 운전시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서 운행을 해야함니다.
그리고 수행기사라고 해서 운전만 전담하는게
아니고 전담임원분의 비서역활도 겸비하면
더 할나위 없겠죠.
위에 게시된 글중에 수행기사는 365일을
대기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생활을 버리셔야 하고요
하긴 요즘은 단속근로제라서 평일 출퇴근 오버되는
시간들은 다 수당으로 인정을 받을수 있고
주말은 회사마다 틀리겠지만 대부분이 쉴수있게끔
하는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당부 말씀드리는건 기혼이시면
도전을 해보셔도 무방하신데
만약에 미혼이시면 우선 다른직장을 다니시다
결혼후에 가정이 이루셨을때 도전을
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될수록이면
대기업에 지원을 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아무래도 동료들과 같이 근무를 하다보면
배울것도 많고 도움이 되지 않을듯 싶네요.
시작하세요
이런 말이 있죠. 아무나 지원 가능하나 아무나 할 수 없다.
자동차 정비 8년하고 기름 묻히기 싫어서 스카웃 제의로 시적은 했지만 어느 분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고, 대기업 중소기업 상장기업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정말 평생 갈 생각으로 마음 준비가 되었는지.. 내일처럼 잘 할 수 있는지 마인드도 중요, 자신의 마음가짐또한 크게 반영된다봅니다. 세상에 쉬운일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이런 고민과 생각이 있으시면 수행기사 일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함께 살아가는 사회활동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소통 입니다. 소통이 얼마만큼 잘 되느냐에따라 그사람의 성품이 좋고 나쁨이 결정 됩니다.
수행기사 일은 모시는 분과의 소통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말, 대화로 하는 소통도 있지만 말하지 않고 보고 느끼고 침묵으로 하는 소통도 중요합니다. 흔히들 눈치껏 알아서 한다고 하죠. 수행기사 일을 하려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성품이 어떤지 알아야 합니다. 내 성품이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배려심이 있는지? 존중과 경청하는 귀가 열려있는지? 수행기사로 열심히 일하며 살아갈수있는지? 그냥 보통의 임원수행기사 일은 도시근로자 수준의 임금이고, 중견기업 또는 대기업 대표이사나 CEO 회장님 기사 정도 되야 6~7,8천 연봉 받을수 있는데 이수준에 이르기가 그리 만만한 과정이 아닙니다. 편안함을 생각하신다면 수행기사 일은 고난의 길이고, 좋은 성품과 인품을 갖추고 소통에 능하시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수행기사 직업은...
친구 가족 지인들에게 쉽사리 말하기 쉽지 않은 직업이고 0.1% 만 할수있는 대기업 회장 대표이사 CEO 사장 수행기사일은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시어 본인이 좋아하고 잘 할수있는 일을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수행기서 일은 비추 합니다! 이유는,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은 1년에 한번 조직 개편을 하기 때문에 수행기사직의 고용 형태는 계약직으로 불안정 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고임금은 1호차 하셔야 할텐데요.
고임금 간ㆍ쓸개 다줘야하고 저임금은 어차피 파견/계약이니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그래서 정규직이 안정적이고 연봉/복리후생도 좋을테고, 무시 안받습니다.
처음이시고 20대라면 경력부터 쌓으시길 바랍니다.
동아대 부산이신데 학과 선배들의 모습이 미래입니다..
일은 서울이 좋습니다
그리고 처음이 중요한데요. 쓰레기 사수한테 배우면, 안되니 올곧은 생각으로 일하셔야 합니다. 경력 잘 쌓으시면 잘 풀립니다.
한군데에서 10년이상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대학 중퇴 저랑 같으신데요..잘 생각하세요~학과 선배의 미래가 곧 자신의 미래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수행일은 서울에서 하시길~
수행기사 하시기전에 딴일을
하시는걸 권유합니다
수기(수행기사)는 현재 추천드리기 애매한 시점입니다. 많은 기업들에서 수기를 많이 없앴습니다. 현재 많은 수기 자리들이 파견업으로 고용중이라 최대 2년 정도 일한뒤 퇴사후 다른직장을 알아봐야합니다. 임원이 도중에 짤려도 수기는 같이 나가야하는 경우도 많구요. 2년마다 새직장 구해야하는 리스크 있구요..수기가
아무래도 쉬워보이지만 네비만 믿고 다니지 않습니다. 때론 네비보다 빨라야하고 길도 잘 아셔야하고 윗사람 눈치 잘 봐가는건 기본 전제로 깔고 가야하며 경험상 좋은 성품의 임원도 있지만 안그런 사람이 더 많습니다. 나이가 35 이하라면 추천드릴수 있지만 그 이상이라면 굳이 이 직업을 추천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초짜 뽑는 회사는 보통 급여가 적은 편이기도 하고 이상한 회사들도 많아서 아무것도 모르면 이게 맞는건지 아닌지 잘 모르면서 착취당하면서 일하는 경우도 많구요.. 굳이 도전하시겠다면 초반 경력은 유명한 기업에서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남들이 들었을때 알만한 기업으로요..듣보잡 회사에서 경력 쌓아봤자 안쳐줍니다. 저는 유명대기업 회장 부회장 은행장 등등 운이 좋아서 높은분들 많이 모셨는데 쉬운일 아닙니다. 일년동안 쉬었던날이 주말포함 30일이 안된적도 있고 일 자체는 케이스바이케이스지만 내 사생활 다 포기하고 특히 술 같은건 아예 쳐다도 안보고 일만 해야합니다. 물론 운행시간 외에 쉬는 시간이 있긴한데 이게 막 엄청 편하고 그러진 않습니다.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카톡 오픈 채팅에 수행기사 검색하시면 100명도 되는방 있는데 입장하셔서 현직에 있는 분들께 조언 들을수 있습니다.
경험을 잘 쌓는게 중요합니다.
임원이상급 회장까지 모실수 있으니 인사쪽에서는
경험자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라 차근차근 경력을 쌓고
좋은분을 만나면 오래 일 하실 수 있을겁니다.
사기업은 1종보통이면 되고 공기업쪽에서 선호할만할 자격증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