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경력 5년차입니다. 지금 롯데월드에서 7개월 근무했습니다. 그런데 저랑 성향이 맞지않았서 업무가 그렇게 재미지는않습니다. 좀더 저랑 맞는 환경에서 보안근무를 하고싶어 이직을 생각중입니다.보안직이 다 거기서 거기인가요?
2024.05.29 최초 등록
15명이 참견 중
익명6경호·경비 2년차
저도 이곳저곳 많이 다녀봤는데요 어디든 협력사로 들어가는건 별로고 자회사 보안으로 들어가는게 좋더라구여 맞지 않고 힘들지만 버티면서 자회사 직원 구하는곳으로 알아보시는게 좋으실거 같습니다.
2024.05.29 작성
익명15경호·경비 30년차
평생을 경비(보안), 방호에서 일했고 지금도 그 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과 물건(시설)을 위험으로 부터 지키는 업무는 별반 차이가 없었던 것 같지만 함께 하는 사람이 힘들게 하는 것은 정말 어쩔 방법이 없었던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자본주의 특성상 돈많이 주고 편한 경비(보안)직은 없습니다. 상대하는 사람이 힘들거나, 함께 동료 등이 어렵게 한다면 이직도 신중히 검토하시길...
2024.05.31 수정
익명14경호·경비 14년차
실력을 배양하시고 (외국어 & 경비지도자 자격증) 더 크고 좋은곳에 지원하세요. 앞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는 블루오션 입니다. 절대 절망하지 마세요.
2024.05.30 작성
익명2경호·경비 5년차
본인성향이 어떤지를 적어주셨으면 더 좋긴할텐데 보안쪽은 회사마다 그리고 같은 회사에서도 사업장마다 케바케라 쉽사리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반대편 롯데월드몰 보안이 에스텍인데 거긴 항상 사람이 부족한 곳이니까 문의해 보세요.
2024.05.29 작성
익명13설치·수리기사 16년차
다 비슷 하지만 주간 고정, 야간 고정, 주야 교대직 근무 형태가 많습니다. 교대직은 체력을 갈아 넣지요
2024.05.30 작성
익명12경호·경비 7년차
빌딩 보안 가보세요 아파트 백화점 마트 병원보다 훨 안정적인 근무 패턴과 강도라 만족하실겁니다
2024.05.30 작성
익명11경호·경비 39년차
보안직은 사람의 기본욕구인 자율성 창의성 독립성이 부족한 직장입니다ㆍ한단계 더 나아갈려면 열심히 노력하여 전기 ㆍ소방 등 기술계통 자격증을 취득하여 전문 건물관리쪽으로 삶의변화를 주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2024.05.30 작성
익명10경호·경비 21년차
그건아닙니다 제가 하고있는 시설장은 사람도좋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힘내세여
2024.05.29 작성
익명9경호·경비 1년차
아직 저도 초짜지만 근무자님 성향을 작성해주셨음 좋았을듯 해요
2024.05.29 작성
익명8
지루하고 심심하고 무료하고 따분해보이는 발전없어 보이는 직업이죠. 그런데 힘들고 바쁜곳에 가도 그렇게 발전적이지는 않습니다. 젊다면다른 일도 권해보고 싶지만 나이가 있다면 해온대로 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롯데월드 ㅋㅋ 거긴 노답이에요 ㅋㅋ 가장좋은건 다른 직업을 찾는게 미래를 위해 좋고 굳이 보안을 하셔야 겠다면 다른 사업장을 알아보세요. 강압적이고 노인네들 곤조 부리고 갑질하고 내로남불 심하고 동네대장 놀이 하는곳은 피하셔야 그나마 편합니다. 갑사 갑질이야 별수 없지만 근무자들 갑질 심한곳은 건강에 안좋습니다
2024.05.29 작성
익명4경호·경비 4년차
비슷한 일이 계속되기 때문에 많이들 같은 고민을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무턱대고 그만 두지 마시고 이직할 준비가 끝나면 퇴사하세요. 1년은 채워야 퇴직금이라도 받죠.
2024.05.29 작성
익명3경호·경비 5년차
아니면 조금더 경력을채워서.경비지도사 자격증준비도 나쁘진않습니다
2024.05.29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보안 경력 5년차라니, 이미 많은 경험을 쌓으셨네요. 그런데 현재 근무하시는 곳이 성향에 맞지 않아 힘드시다니, 그럴 때마다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보안직이라고 해서 모든 회사가 같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회사마다 문화, 업무 방식, 팀 분위기 등이 다르기 때문에, 이직을 통해 자신에게 더 잘 맞는 환경을 찾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현재 회사에서 느끼는 불편함이 정확히 무엇인지, 그리고 이직 후 원하는 환경이 무엇인지 명확히 정의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생을 경비(보안), 방호에서 일했고 지금도
그 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과 물건(시설)을 위험으로 부터 지키는 업무는 별반 차이가 없었던 것 같지만 함께 하는 사람이 힘들게 하는 것은 정말 어쩔 방법이 없었던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자본주의 특성상 돈많이 주고 편한 경비(보안)직은 없습니다. 상대하는 사람이 힘들거나, 함께 동료 등이 어렵게 한다면 이직도 신중히 검토하시길...
앞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는 블루오션 입니다.
절대 절망하지 마세요.
보안쪽은 회사마다 그리고 같은 회사에서도 사업장마다
케바케라 쉽사리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반대편 롯데월드몰 보안이 에스텍인데 거긴 항상 사람이
부족한 곳이니까 문의해 보세요.
아파트 백화점 마트 병원보다 훨 안정적인 근무 패턴과 강도라 만족하실겁니다
제가 하고있는 시설장은 사람도좋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힘내세여
무턱대고 그만 두지 마시고 이직할 준비가 끝나면 퇴사하세요.
1년은 채워야 퇴직금이라도 받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