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년 점검 후에 했던 고민이 비슷합니다
공사 쪽으로 가서 하나하나 설비 올라가는거 보고 배선도 직접 깔고 시공하니 확실히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감리는 공사업무 후 가는게 어떠신지… 몸은 힘들지만 한.. 2년정도만 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보기만 하는거랑 직접 해보는거랑은 습득 속도가 다릅니다. 감리 쪽이랑도 완공볼때 많은 접촉이 있으니 추후 도움 될겁니다.. 감리가 결국 공사가 잘 되어있는것을 보는거라.. 공사를 해보시고 감리로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쌍기사에 2년차면 중급 점검원인데 연봉이 낮게 책정된것 같아요. 12월 법 개정되면 중급 점검원 연봉상승도 노려 볼 수 있고 지역적인 차인 있겠지만.
점검이나 소방이 별로라면 회사 안전관리 업무나
민간 아파트나 빌딩 시설팀을 고민해보세요.
향후 관리사나 기술사를 목표로 잡고 움직이세요

감리보다는 시공현장 경험을 추천합니다.
2개 현장준공을 마친다면 무한한 발전이 있을것입니다.
그 이후 감리하시면서 기술사준비를 하시기를~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고민이 많으시군요. 현장에서의 경험은 소중한 자산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그러나, 자신의 성장에 대한 불안감은 이해합니다. 감리쪽으로의 이직을 고려하신다면, 현재의 경험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그리고 감리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어떻게 쌓을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감리 직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그에 따른 준비도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커리어를 더욱 탄탄하게 쌓아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