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직중에 1차 시험봤는데 커트가 간당간당하더라구요.
훌륭한 스펙이십니다.
너무 기죽지마시구 실무경험 쌓으시면 금방 레벨업 하실 수 있습니다.
밑에 분 말처럼 이쪽 바닥도 협업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정규모 이상 기업의 경우
회계팀이 직접 매출, 비용 전표를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매출 비용이 발생한 부서의 인원이 발의하고 회계팀이 검토 후 승인/반려만 합니다.
회계팀이 직접 전표 작성할 때도 가끔 오류가 발생하는데,
다른 부서 사람들이 전표작성한다고 하면 진짜 시도 때도 없이 틀려올 수 있습니다.
도대체 왜 매달 같은걸 계속 틀려오지? 라고 갈구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는)
사실 우리도 회계 첨 배울 때 맨날 틀렸잖아요? ㅎㅎ
인내심과 전달력이 저연차때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실겁니다.

중요한거는 일단 이력서를 넣으세요.
도움이 될지 안될지는 회사 성향 포지션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고민만 해서는 안됩니다. 실행을 먼저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보통 회계팀 스펙이 상향 업 됐습니다.
경쟁자들이 회계세무 1차 합격자들입니다.

그렇다면 본인이 이 업이 맞는 성향인지
사람들과 협업을 통해 잘 할 수 있는지
메타인지를 높이시면 합격하시기가 훨씬 수월하실겁니다.

세무사 1차 자격증이 있들 경우, 기업의 회계팀(세무파트, 법인세 결산 등)에 들어가서 인정받기 좋으며, 모든 기업이 필요로 합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세무사 1차 합격 경험은 분명 재무담당자로서의 전문성을 입증하는 좋은 스펙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언급하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전산세무 1급과 재경관리사 자격증도 재무 관련 직무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재무 관련 실무 경험을 쌓기 위해 인턴이나 아르바이트를 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