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관리자
3년차의 이직 고민
HACCP
지금 회사 내부사정으로 인해 이직준비중인데 쉽지 않습니다. 주변에서는 제가 살집이 좀 있어서 면접이 싑지 않다는 말이 있어 지금부터리도 운동과 간식을 줄여서 몸을 만들생각입니다. 혹시 얼마까지 쉬어도 커리어에 영향이 없을까요? 꾸준히 중소기업 위주로 이력서는 넣을 생각입니다. 답변 감사합니자. 혹시 쉬면서 따면 좋은 자격증 있을까요?
퇴사후 이직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그 안에 쇼부보세요
다만 퇴사후 이직은 환승이직과는 다르게 버티는것에 한계가 있습니다.
재수가 없다면 원하는 직장이 아닌곳으로 떠밀리듯이 입사하게되실수도 있어요
신중하게 움직이실 필요가 있습니다.
정말 과한체격이 아니시라면 이직하시는데 크게 문제가 되시지는 않을것 같은데 판단은 힘드네요
주변의 그런조언이 있다면 우선 귀담아 들으시데 이직과 관련이 있다고 보지마시고 이직은 꾸준히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영업판매직이 아니이상 능력을 보지 않을까요?
좀 쉬시는건 인생에 리프레쉬라 생각하시고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단 모아놓은걸 까먹으면서 쉬기보다 실업급여 요건을 알아보시고 경제적인 타격을 최소화하시면서 이직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이직의 경우 공백기가 있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편인 것 같습니다. 저도 약 6개월 정도 공백기가 있었는데, 쉽지는 않았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최대한 재직 중에 이직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리며, 사정상 퇴사 후 이직을 준비하신다면 공백기는 최대한 1년은 넘기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질문자분은 살집이 있으시다 하셨으니, 본인이 노력하신다면 좋은 몸으로 만드실 시간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이직준비와 운동을 병행하면서 하시면 쉬는 기간이 3~6개월이 된다고 해도 면접에서 공백기간에 대한 질문이 왔을 때
"이전 회사에서 건강이 나빠져서 좀 쉬면서 건강을 회복했고 이제는 완전히 다 나아서 일하려고 한다"고 말씀드리면 충분히 설득력 있다고 봅니다.
꼭 본인이 원하는 회사로 이직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