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를 활동하보면 느낀게 클라이언트들이 의도하는바를 파악하고 논리적인 디자인 랭귀지를 형성하면서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디자인을 하는것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현실성이 있을까? 제품이 양산이 될까? 이 재질을 적용해도 어울릴까? 등등 이러한 탐구적인 활동이 우선시 되고 툴은 하다보면 자연스레 따라오니 너무 조급해하진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연습을
하지 말라는게 아닌 우선순위의 차이입니다!)

다른 디자인 제품들을 많이 보고 접하고 그 중 잘 된 것들은 따라 만들어보거나 리디자인을 한다면 어떻게 할지 등 생각해보고 많이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툴도 몸에 익히게되고 스킬도 늘게 될 거예요. 디자인은 연차가 쌓이고 소질이 있는 사람이라도 끊임없이 많이 보고 접하고 연습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제품디자이너로서 툴을 능숙하게 다루는 것은 중요하지만, 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아이디어가 더 중요합니다. 따라서, 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 책을 읽거나 전시회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툴 사용 능력은 실습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Rhino, Keyshot, Illustrator, Photoshop, AutoCAD 등을 활용한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면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