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학원에 진로 진학컨설턴트로 활동중인 커리어 첵첵멘토 드림입니다.
만약 학원강사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학생과 소통하고 가르치는 능력과 대학 스펙이 가장 중요합니다.
초등학생들과 잘 맞는다면 초등학생을 상대로 하는 학원에서 알바를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보통 알바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원장과 친분이 쌓이고 잘 가르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정식 채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잡 코리아에 이력서 업로드 하시고 면접때 원하는 바를 분명히 밝히시기 바랍니다.
또한 학교 중퇴는 학원계에서 계속 일하실 경우 이후 승진 등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재입학하시는 등의 방안을 찾으시는게 좋습니다.

재입학해서 졸업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육 경험을 보유한 멘토 입니다. 우선 훌륭한 수학 강사가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하기 멘토분들이 말씀하신 것과 일맥상통한데 학원 강사는 더더욱 학벌이 중요합니다. 왜냐구요? 누구를 가르치는데 학사 학위도 없는 사람이 선생님이라고 하면 신뢰가 갈까요? 물론 티칭스킬과 학생과의 교감도 중요한 요소지만 학사 학위는 최소한의 자격사항 입니다. 요즘은 석사 학위자도 강사를 하는 상황입니다.

학원강사 25년 차
학업을 모두 마치세요.. 그게 약점이 되서 추후 임금 계약에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경력이나 스킬은 점점 쌓여가겠지만 그건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학원강사는 스스로를 고가상품화 시켜야 롱런이 가능합니다. 저는 진학컨설팅 석사학위를 취득하면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재 박사 코스를 생각 중입니다. 학원강사는 들어가는 나이가 핸디캡이 되며 추후 안정적 미래가 보장되지 않으니 계속 스펙을 쌓아가셔야 합니다. 나중에 진학 컨설팅이나 전문 학원 경영으로 강의 경력을 이어가려면 학사는 무조건 필요합니다. 학생 수는 줄어가는데 남보다 준비가 떨어지면 나중에 정말 오갈 곳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중퇴라는 점이 걱정이시군요. 하지만, 중퇴가 반드시 취업에 불리하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가진 전공 지식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입니다. 수학 전공자로서의 강점을 살려 초등학원에서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예를 들어, 교육자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교육자격증이나, 수학 전문가로서의 실력을 입증할 수 있는 수학 관련 자격증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자격증은 중퇴라는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