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기업 조리관련 직무 ( 메뉴 개발, 식품 분석) 등으로 이직할 수 있을까요?
2. 연봉이 3600정도 받을수 있는 조리 직무가 무엇이있는지 궁금해요.
3. 만약 조리 학원 강사로 들어갈경우 연봉은 어떻게 될까요??
현재 조건
조리사 1년차
사원/팀장 · 3,060만원
직무
조리사 > 메뉴개발, 양식, 한식
자격증
한식조리기능사
양식조리기능사
제빵기능사
2024.06.02 최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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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사 1년차님은
이직 하는게 좋을까요?
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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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셰프·주방장 7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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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조리하신지 1년밖에 되지 않으셔서 사실상 경력이라고 보기에는 좀 그렇고 그냥 경험 이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아시는분이 대기업 R&D팀 팀원분이신데 커리어가 엄청 화려해요. 일단 이쪽은 인맥도 중요해서 여러군데 돌아다니시면서 인맥이나 실력 쌓는것도 추천 드리구요. 현장에서 일하는게 지치고 힘드셔서 다른 직무를 알아 보시는거 같은데, 우선 조리관련 직무 예를들면 개발팀만 해도 조리경력을 따지고 보통 3600받으려면 현장 경력이 최소3-4년차는 되야 받을 수 있어요. 조리 학원 강사로 들어가시려면 자격증 뿐아니라 대회수상하신것들이 있다면 경력으로 인정되어 바로 강사 투입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강사밑에 보조역할로 먼저 들어가는데 최저시급이에요. 저도 1년차 때 주방에 들어가서 생각과는 다른 환경에 이직을 고민 하곤 했는데 결국은 버텨야 승리합니다. 배울거 다 빼먹고 괜찮은곳 이직 해가면서 배우는게 본인한테 득이 될거에요. 그리고 대기업 프랜 들어가는것도 괜찮은 방법이에요.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뷔페말고 다이닝이나 캐쥬얼다이닝 들어가서 운영이나 전반적인 시스템 배우고 윗분들한테 잘 보이면 메뉴개발팀으로 트랜스퍼 간 직원도 봤습니다.
2024.06.02 작성
익명5조리사 2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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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경력으로는 아직 써먹을게 없습니다! 다만 경험이기때문에 새로직장구하실때 도움은 되겠죠 적응기간이 더 줄어든다든지 기본적인 지식이 경험없는분들보다 더 있을수도 있구요. 다만 가게에서 인간관계가 망하지 않은이상 높은 연봉받을려면 경력좀더 쌓아서 경쟁률있는 회사에 지원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좀 알려진 호텔들은 뽑을때 4년이상 경력자 우대나 아예 수쉐프로 뽑기도 하는데 경력모아서 그런거 찾아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저도 직장 다른거 구할때 경력이 조금씩 부족해서 지원못한곳이 많아유
2024.06.11 수정
익명4조리사 3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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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경험이 필요해요 직장마다 다르거든요
2024.06.07 작성
익명3조리사 28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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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시는 업무가 정확하지 않아 조언이 어렵습니다만... 조리 1년으로 대기업 메뉴개발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본인이 사장이라고 생각한다면 과연 조리 1년차를 개발자로 뽑을 수 있을까요? 중소기업도 사실 어렵습니다. 스팩도 많이 보는 직군입니다. 스팩이 좋거나 경력이 좋거나 둘 중하나여야 합니다. 학원강사는 최저 시급 보조가 먼저 일겁니다. 물론 여기도 스팩이나 경력 많이 봅니다. 결론적으로 스팩이 안되면 경력을 먼저 쌓아야 합니다. 경력은 최소 한직장에서 2년은 넘어야 인정됩니다. 잦은 이직은 결코 본인에게 이득이 되지 않습니다. 채용 시, 큰 결격 사유입니다. 이직 시, 신중하게 고르시고 오래 다닐 수 있는 곳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조리직으로 3600 연봉은 기본입니다. 요즘 칼질만 조금하고 메뉴만 뺄 수 있으면 받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2024.06.02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대기업의 조리 관련 직무로 이직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현재의 경력과 역량을 더욱 키워가며 준비하시면 됩니다. 연봉 3600을 받을 수 있는 조리 직무는 다양합니다. 대기업의 조리 관련 직무, 식품업계의 연구개발 직무, 식당의 헤드셰프 등이 있습니다. 조리 학원 강사의 경우, 연봉은 학원의 규모, 강의 수, 강사의 경력 등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수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시는분이 대기업 R&D팀 팀원분이신데 커리어가 엄청 화려해요. 일단 이쪽은 인맥도 중요해서 여러군데 돌아다니시면서 인맥이나 실력 쌓는것도 추천 드리구요.
현장에서 일하는게 지치고 힘드셔서 다른 직무를 알아 보시는거 같은데, 우선 조리관련 직무 예를들면 개발팀만 해도 조리경력을 따지고 보통 3600받으려면 현장 경력이 최소3-4년차는 되야 받을 수 있어요.
조리 학원 강사로 들어가시려면 자격증 뿐아니라 대회수상하신것들이 있다면 경력으로 인정되어 바로 강사 투입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강사밑에 보조역할로 먼저 들어가는데 최저시급이에요.
저도 1년차 때 주방에 들어가서 생각과는 다른 환경에 이직을 고민 하곤 했는데 결국은 버텨야 승리합니다.
배울거 다 빼먹고 괜찮은곳 이직 해가면서 배우는게 본인한테 득이 될거에요. 그리고 대기업 프랜 들어가는것도 괜찮은 방법이에요.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뷔페말고 다이닝이나 캐쥬얼다이닝 들어가서 운영이나 전반적인 시스템 배우고 윗분들한테 잘 보이면 메뉴개발팀으로 트랜스퍼 간 직원도 봤습니다.
직장마다 다르거든요
조리 1년으로 대기업 메뉴개발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본인이 사장이라고 생각한다면 과연 조리 1년차를 개발자로 뽑을 수 있을까요?
중소기업도 사실 어렵습니다.
스팩도 많이 보는 직군입니다.
스팩이 좋거나 경력이 좋거나 둘 중하나여야 합니다.
학원강사는 최저 시급 보조가 먼저 일겁니다.
물론 여기도 스팩이나 경력 많이 봅니다.
결론적으로
스팩이 안되면 경력을 먼저 쌓아야 합니다.
경력은 최소 한직장에서 2년은 넘어야 인정됩니다.
잦은 이직은 결코 본인에게 이득이 되지 않습니다.
채용 시, 큰 결격 사유입니다.
이직 시, 신중하게 고르시고
오래 다닐 수 있는 곳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조리직으로 3600 연봉은 기본입니다.
요즘 칼질만 조금하고
메뉴만 뺄 수 있으면 받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