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거의 다 되어가는 요리사 입니다
요즘 구인 공고 사이트를 보게되면
많은 근무시간과 적은 연봉.휴무로 고민이 많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모르겠네요...
2024.06.03 최초 등록
5명이 참견 중
익명4셰프·주방장 29년차
중식 30년차호텔 주방장입니다 한국에서 요리사 외국에선 셰프인데 셰프는 경력, 노하우로 대우를 받지만 유교문화의 영향인지 요리사는 대우를 못 받읍니다. 전반적으로 임금이나 대우가 타업종보다 낮은편이고 조건도 안좋지요. 3년차나10년차, 10년차나20년차, 10년차나30년차 사용자는 똑같이 생각해버리죠... 현장에서 볼때는 음식에 관한지식, 융통성, 개발, 창의력, 맛, 외관등 전반적으로 경력에 따라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데 말이죠~ 요리사로 직장생활 성공해서 억대년봉 받기란 타 산업전문가랑 비교해서 너무좁은게 현실이구요 저도 이직을 많이생각하고 활동하였지만 어느정도 올라가면 수평이동 밖에 안된다는것에 실망도하구요 현실이 그렇다고 해도 최선의 방법은 직원 복지가 잘된회사 연봉이 그래도 좋은회사 찾아 입사해서 정년퇴직까지 오래 근무하시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됩니다. 나에게 맞는직장 선택해서 자기개발하면서 오래 근무하면 큰욕심 안부린다면 분명 좋은일들이 생길것이라 생각합니다 화이팅하세요~~~
2024.06.03 작성
익명3셰프·주방장 18년차
두마리 토끼를 잡기에는. 현실이 받쳐주지 않는거 같아요 많이 공감이 되네요 저는 휴무 많은곳이 더좋아요. 몸으로 일하다보니 나중에는 몸이 안좋케 되는경우가 생길꺼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젊을 수는 없기에 몸이 건강해야 오래 간다고 생각합니다
2024.06.03 작성
익명5셰프·주방장 25년차
아직늦지않았습니다. 다른직종으로 달아 타시길 적극 추천즈립니다.
2024.06.08 작성
익명2인바운드상담원 14년차
안녕하세요. 9년차 고객상담 경험을 보유한 멘토입니다. 최근 채용공고에 근무시간,휴무에 비해 연봉은 적어 고민이시군요. 저또한 경력이 쌓일수록 연봉이 높아지고 근무조건까지 맞추려니 마땅한 자리가없어 원하는 조건을 포기하거나 이직을 미루게 되는데요. 이직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같은 고민을 할것같습니다. 직접 채용공고를 찾아보시면서 이력서를 공개하여 헤드헌터나 회사에서 제안을 받아보는것도 방법이니 고려해보세요.
2024.06.03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10년 가까이 요리사로서 경력을 쌓아오신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고민은 많은 근무시간과 적은 연봉, 휴무에 대한 문제로 보이는데요. 이런 상황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가치와 조건을 명확히 설정하고, 그에 맞는 직장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자신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방법입니다. 전문성을 높이면 그만큼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으며, 이는 연봉 협상에도 유리할 것입니다. 힘든 상황이지만, 자신의 가치를 알고 이를 향상시키는 노력을 통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국에서 요리사 외국에선 셰프인데 셰프는 경력, 노하우로 대우를 받지만 유교문화의 영향인지 요리사는 대우를 못 받읍니다. 전반적으로 임금이나 대우가 타업종보다 낮은편이고 조건도 안좋지요.
3년차나10년차, 10년차나20년차, 10년차나30년차 사용자는 똑같이 생각해버리죠...
현장에서 볼때는 음식에 관한지식, 융통성, 개발, 창의력, 맛, 외관등 전반적으로 경력에 따라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데 말이죠~
요리사로 직장생활 성공해서 억대년봉 받기란
타 산업전문가랑 비교해서 너무좁은게 현실이구요 저도 이직을 많이생각하고 활동하였지만 어느정도 올라가면 수평이동 밖에 안된다는것에 실망도하구요 현실이 그렇다고 해도 최선의 방법은 직원 복지가 잘된회사 연봉이 그래도 좋은회사 찾아 입사해서 정년퇴직까지 오래 근무하시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됩니다.
나에게 맞는직장 선택해서 자기개발하면서 오래 근무하면 큰욕심 안부린다면 분명 좋은일들이 생길것이라 생각합니다
화이팅하세요~~~
몸이 건강해야 오래 간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