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연구원
3년차의 이직 고민
R&D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세는 나이 30/여 직장인이고 연구직 근무중입니다. 인아라인 생명과학 학사 3.65/4.5 같은대학 약학 석사 4.35/4.5 석사때 scie 논문 2편 게재(주저자1개, 2저자1개), 약학학회 포스터 발표경험 있음 현재 분자진단 기반 중견기업 3년 좀 넘게 근무 오픽 IM2(학창시절부터 영어가 약했습니다) 석사때 한 연구 1.졸업논문 주제 펩타이드 기반 백신 면역반응 연구 펩타이드는 서열 짜서 합성 맡겼고(직접 제조X) 주로 합성된 약물로 mouse injection(ip,sc) 으로 면역반응 유도 후 serum,spleen 체취, 체취한 sample로 ELISA, Western blot 으로 면역반응 일어났는지 확인 (항원항체 반응 이용) mammalian cell culture 후 타겟 antigen 및 펩타이드 백신 처리 후 neutralization assay 진행. 2.서브 프로젝트(지도교수님 전공은 이쪽입니다) Phage display 기반 scfv biopannig 하는 일 했습니다. 타겟에 특이적인 phage 선별까지 완료 회사에서는 동물실험은 거의 안하고 ELISA 나 Western blot 을 이용하여 antibody 타겟 선별 및 성능 검증 연구, cell culture 실험을 주로 했던 것 같습니다. 분자진단 회사라 qPCR 새로 배움. 이외에 FPLC 도 조금 다뤄봤구요. 현재 근무중인 회사가 제 석사 전공이랑 다소 안맞는 경향이 있어서 제 전공이랑 맞는 분야로 이직이 목표입니다. 규모있는 같은 중견이나 대기업이 목표인데 대기업은 주로 chemical 위주로 많이 뽑더라구요ㅜㅜ 가끔 뜨는 공고도 저랑 분야가 완벽하게 일치하지는 않고요(하는 실험은 겹치는 부분이 있음) 영어를 좀 올려서 서류 넣으면 분야가 다소 안맞아도 가능성이 있을까요..?
일단 생명 관련 대기업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보시면 좋을 거 같고, 경력 / 신입을 다양하게 보셔서 찾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다룰 수 있는 분석 기기 및 분야 측면에서 다양하게 지원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저는 비록 신입 지원이긴 했지만 활용 가능한 장비 위주로 피력했어요!
직장생활은 20년정도 하다가 지금은 펜션건축중인데 몸값을 올리시는게 목적이라면 이직이고
지금 옆의 동료들과 맞다면 스테이 입니다
이직하고 직장생활이 길어지면 가장 첫직장이 기억에 오래 갑니다
그리고 지역권도 꼭 고민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