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직을 한지 4년정도 되었는데요 처음 입사한 회계사무소에서 퇴사 후 다른 회사에서 일 하다가 연봉협상이 그닥 좋지않아 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처음 다녔던 회계사무소에 알바 제의가 들어왔고 알바를 하다가 다시 정착하게 된 케이스 인데요 회계사무소가 워낙 연봉이 적기로 유명 하지만 상반기때 바쁜거 빼고는 여유롭다 생각하는데 요즘 월급을 보면 야근에 비해 적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직결심을 하게 되었는데 지금 이 경력으로 연봉 3500정도 받을 수 있을까요? 좀 더 경력을 쌓은 후 이직을 하는게 맞을까요?
현재 재직중이신 직장에서 근속년수가 어떻게 되실까요?
3500 도전하실 수 있지만 몇가지 고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인사팀에서 근무하다 회계로 직무를 변경하게 된 경우인데 구직 중에 많이 보였던게 4년제 대학 유무, 전공유무, 자격증(전산회계 1급, 세무 2급은 기본 소양 + 재경관리사), 어학점수가(토익기준 최소 750 이상) 공통적으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회계 경력이 있으셔서 저와는 조금 다르실 수 있지만 자격증을 세무 2급 가능하시면 재경관리사까지 취득하시고 이직하시면 더욱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현재 직장의 근속년수도 중요하게 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