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험사 근무 경력이 있어서 의견 남기게 되었습니다.

보험설계 경험이 있으셔서 교육 쪽으로 이직하실 수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교육 팀장 하시는 분들도 영업 코드 가지고 계속 영업은 하는 걸 많이 봤습니다. 다만, 영업이 메인은 아닐 수는 있습니다. 교육 담당하시면 보통 오전에 출근 하시고 오후에는 자유롭게 강의자료 만들고 영업도 가능할 것 같긴 합니다.

영업지원은 보험사 총무를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영업지원으로 갈 경우에는 보험사 코드 유지는 할수 있지만 근무 성격이 내근직이 되어서 영업 활동은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업 중에 가장 어려운 보험 영업 경험이 있으셔서 교육도 지원 업무도 잘 하실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영기획 분야 12년차 직무 멘토입니다. 영업이 잘 맞으시나 보네요. 영업지원이나 교육 쪽도 사람을 대하고, 그들의 니즈를 만족시켜줘야 한다는 점에서는 영업과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영업지원의 경우 현업보다 좀 더 넓은 시야에서 업을 바라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아직 젊으신 듯하니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나중에라도 영업을 할 수 있도록 감각 유지하시고요.

이직하면 또 새로운곳에 적응도 해야되고 다시 시작해야되니 2년차라면 아직 이직할때는 아닌것 같습니다
혹시 보험사가 어디신지에 따라 틀리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영업과 교육, 두 분야 모두에 관심이 있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직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는 여러 가지 요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현재의 업무 만족도, 향후 커리어 성장 가능성, 워크라이프 밸런스 등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영업과 교육이라는 두 분야가 반드시 상반된 것은 아닙니다. 영업 교육이나 코칭 등의 분야에서 두 가지 역량을 동시에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직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니 충분한 고민과 준비를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